Dive Sipadan, Malaysia
시파단 다이빙
이번 마타킹 리조트(Mataking Resort)에서 5일간 다이빙을 하는 동안 2번 시파단 섬을 방문하였다. 마타킹에서 시파단 까지는 약 80분 정도 소요된다. 시파단 섬 주변에서 다이빙을 실시하고 섬에 상륙하여 휴식을 최하거나 식사를 하고 다음 다이빙을 진행한다. 시파단은 하루에 120명의 다이버들만 다이빙을 할 수 있다. 시파단 주변 리조트들은 할당된 퍼밋에 맞춰 다이버들을 시파단으로 안내한다.
시파단은 자연의 보고이다. 예전의 명성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시파단은 시파단이다. 상어, 거북, 잭피시, 바라쿠다, 버팔로 피시. 다양한 열대어, 시팬류..... 이 모든것은 한 번의 다이빙으로 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 어디든 흔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파단에서는 가능하다, 시파단 수중을 소개한다.
시파단 수중 46미터에서 만난 제브라 상어, 개인적으로 시파단에서 꽤나 많이 다이빙을 하였지만 처음으로 만난 녀석이다. 한가히 자고 있는 녀석을 보고 촬영을 시작하고 있는데 모델 역할의 다이버가 근접하자 갑자기 촬영자인 필자쪽으로 몸을 틀고 다가와 깜짝 놀랐다. - 모델 한국형
잭 피시 무리의 군무 - 낮은 수심에서 언제든 볼 수 있다.
시팬과 바다나리 -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시팬은 30미터 전후 혹은 그 이상의 수심에서 많이 발견된다.
바라쿠다의 군무 - 이번 시파단 방문시 만난 바라쿠다. 무리의 규모가 작았다.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만날 확률이 가장 높다.
시파단의 화려한 수중 경관 - 다이빙을 마치고 낮은 곳에서 안전감압을 하다보면 이러한 풍경은 흔하다,
시파단은 거북의 천국이다, 어디서든 거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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