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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Attending KoreaTUSA dealers seminars in Taiwan.

by divesimon 2012. 4. 7.

                 대만 체류 2일째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오늘은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한 스포츠 센터와 다이빙 전문점을 들러 보기로 하였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우리나라 식으론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 같은곳이었다. 하지만 규모가 상당히 컷다. 이러한 시설이 타이페이 시에 12개 정도 있고 향후 50개 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하였다.


                                                  체육센터 입구의 스포츠 전문점을 둘러 보고 있는 참가자들,



                                       수영용품 전문점인 도담스포츠의 김범석 대표가 매장을 둘러 보고 있다.



아래쪽에있는 수영장을 보고 있는 참가자들 . 체육센터에는 기본적으로 수영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



전통적으로 우정사 투어에는 차량이 이동중에 모든 참가자들이 순차적으로 3분동안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나카무라 사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 다른 체육센터 내에 있는 다이빙 풀 모습 . 수중에 벤치를 갖다 놓은 것이 이색적이다,



                 점심 식사후 오후에는 다이빙 전문점들을 방문하였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OceanMan Diving Center였다



                    꽤나 부촌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TUSA 장비를 주로 취급하는 곳이었다. 주인이 영어를 꽤 유창하게 하였다.



                                        이곳은 프리 다이빙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었다, 관련서적들이 꽤 많았다.



                                                                                       샵 외경이다,



또 다른 곳은 idiving 이라는 곳이었다. 젊은 친구들이 동업을 하며 운영하고 있었다. 지난해 160명의 오픈워터 다이버와 40명의 어드밴스드 다이버들 배출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장비 판매는 실적이 저조하다고 하였다, 한국과 비슷한 상황이다, 샵에는 렌탈 장비가 꽤 많이 있었다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참가자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Orange Shark이라는 곳이었다. 샵이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이곳은 Lemon Shark 이라는 전문 다이빙 여행사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곳외에도 3개의 다이빙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점포를  늘려가고 있었다, 현재 공사중인 곳도 있고하여 조만간 7곳으로 늘어날 것이라 한다. 이곳에서는 년 300명의 교육생을 배출한다고 하였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일정을 마치고  충렬사에 들려  근위병들의 교대식을 보았다. 충렬사를 배경으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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