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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바리카삭의 바라쿠다 무리 스트로브 암을 가져오지 않아 하우징 타겟 라이트 위치에 스트로브 하나만을 연결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날 시야가 좋아서 생각보단 깨끗하게 나욌습니다, 2010. 11. 10.
뭐가 저리 화가 났을 까? 뭐가 저리 화가 났을 까? 녀석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하게 경계하네요.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심지어는 공격을 하려고하더군요. 105미리 마크로 렌즈에 이미지 기능 사용하니 157미리가 되네요. 녀석, 말미잘에 가까이 다가가면 더욱 심하게 경계하기 떄문에 멀리 떨어져서 촬영하면 좋은 장면을 잡아 낼 수 있습니다. 원샷 원킬 보다는 파이더로 녀석을 계속 주시하며 여러 컷 촬영하면 좋은 장면을 포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0. 11. 10.
combtooth blenny combtooth blenny 산호에 숨어 사는 녀석이 밖으로 나들이 나왔는데... 두려운가 봅니다, 2010. 11. 10.
가을 속으로,,,, 가을 속으로,,,, 통상 반수면 촬영시 포커스를 어디에 맞출것이가?에 대한 부담이 있습니다, 수면위에 맞출것인가? 아니면 수면 아래에 맞출것이가? 제 경우엔 주제에 따라 다릅니다. 바다에서 촬영할 경우엔 수중보다 수면의 배에 무게가 더 가기에 수면 위쪽으로 포커스를 맞춤니다. 하지만 모델이 가까이 있는 경우 모델이 주제가 될경우엔 수중의 모델에게 포커스를 맞춤니다. 위와 같은 계곡에서 반수면 촬영 역시 주제에 따라 달라집니다. 위 사진은 수면위쪽의 나무들이 단풍진 모습과 수면 아래의 낙엽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수면 위쪽의 나무와 단풍에 더 무게를 주기로 하고 포커스를 수면 위쪽에 맞추어 촬영하였습니다, 따라서 앞쪽 수중에 있는 단풍은 약간 포커스 아웃 되었습니다, , 하지만 위 사진은 수중의 작은 자갈.. 2010. 11. 9.
가을...그리고 낙엽. 가을...그리고 낙엽. 일요일엔 지난해에 이어 가을 모습과 낙엽을 촬영하려고 산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쯤 차를 가지고 집을 나섰습니다, 특별히 봐둔 장소는 없고 집가까운 곳에 위치한 유명산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해에도 촬영한 곳이기 때문에 지형이 좀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해와는 달리 유명산 계곡 쪽으로 가지 않고 왼쪽 어비계곡쪽으로 진입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과 몇번 와본 곳인데 마을 끝이 막혀 있는 줄알았는데 산으로 이어지는 외 길이 있더군요. 동네분께 물어보니 양평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무척 길이 험하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여 이 길을 오르기로 하였습니다. 비포장과 포장길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하지만 경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 마주 오는 차들과 마주칠땐 정말 생.. 2010. 11. 8.
바다나리와 다이버 바다나리와 다이버 앞서 보여주 사진들과 같은 앵글입니다, 실제로 바다 속에서 평범하게 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각도도 천천히 보면 어느 장면이고 이와 같은 앵글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0. 11. 6.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광각사진은 씨팬이나 연산호등과 같은 주제를 화면 가득 채우는 것이 그동한 많이 보아온 앵글이다, 나 역시 이러한 사진을 선호한다, 주제와 부재가 명확하고 무엇보다도 사진이 간결하고 군더덕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진은 수중사진가 장남원 선배가 90년대 중반 처음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한 이후 현재까지 수중사진가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지난 해부터 필자는 새로운 앵글을 만드려고 많은 시도를 해 오도 있다, 앞서 소개한 "해면과 다이버"에 이어 이번에 소개하는 "산호와 바다나리 그리고 다이버" 역시 같은 앵글이다, 즉 광각렌즈의 특성에 맞에 가능한 수중에 다양한 모습을 한 프레임에 소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진은 다소 어지럽고 복잡한 면이 없지 않으나 수중의 화려한.. 2010. 11. 6.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sponge & diver. Apo Island, Philippines 아포 섬의 수중 경관입니다,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니 사진의 새상이 강합니다, 처움부터 그런건 아닌데,,, 카메라 세팅을 그헣게 맞춰서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색상이 요즘 좋습니다. 위와 같은 앵글은 수중의 모습을 보다 광범위 하게 보여주기에 최근 많이 사용합니다, 2010. 11. 6.
흰색 말미잘과 니모,,, 흰색 말미잘과 니모,,, 웬일인지 순백색의 말미잘이 눈에 많이 뛴다, 기후적으로 뭔 변화가 있는건지 아니면 말미잘 자체에 변화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하얗게 변한 말미잘들을 어디서든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뭔일이지? 이 사진은 16밀리 초광각 렌즈로 촬영한 접사이다, 약간 트리밍은 했다, 이미지 영역을 변환하여 DX 포멧으로 촬영한 것이다.  2010. 11. 5.
combtooth blenny combtooth blenny 나위 접사 촬영법 - 더 가까이 , 그러나 적당하게..... 2010. 11. 4.
Tropical Striped Triplefin Tropical Striped Triplefin 수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녀석들 중의 하나인 이 놈은 비교적 수중 사진가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모델을 잘 서 줍니다. 2010. 11. 4.
웬지 못되 보이는 청소 새우,,, 웬지 못되 보이는 청소 새우,,, 버블 산호 속에 은신하고 있는 청소새우 녀석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좀 못되게 생겼네요... 나만의 생각 인가? 2010.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