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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며 새해에는 보다 좋은 일이 더 많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 12. 24.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오늘의 퇴근 샷입니다, 정어리와 다이버 오늘 정어리 사진 복구한 것을 하루 종일 정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생각 보단 좋은 사진이 많지 않았습니다. 수중 사진이라는게... 참, 쉬운게 아닌것 같습니다,,,, 늘 그자리에 있는 것을 촬영하는 육상 사진과는 달리 수중 사진은 항상 움직이고 변하고.... 기상 조건,,,,변수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수중 사진이 올게 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 12. 23.
The position of U/W model. 수중 모델의 위치 세상 모든 법칙 혹은 원칙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 가끔 예외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정한 틀이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한 매뉴얼적인 원칙을 바탕으로 예외가 적용될 수 있는 것이다. 필자가 말 하려고하는 수중 모델의 위치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필자의 경험으로 매뉴얼 적인 수중 모델의 위치 선정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모델의 기본적인 위치는 주제에 순응하는 것이다. 즉 주제의 모양에 따라 모델의 동선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 사진의 주제는 해면이다. 해면의 모양이 대각선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모델은 해면의 모양에 따라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자리하고 있다. 원래 필자의 스타일은 모델이 위와 같이 주제에 근접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 2010. 12. 23.
U/W view of Philippines 오늘의 퇴근 샷입니다, 필리핀 수중 위 사진은 모알보알에서 촬영한 코끼리 귀 해면과 다이버입니다, 모델은 엠비 오션불루의 김동하 강사입니다, 정어리 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와서 잠시 몇 컷 다른 사진을 만드려고 달리사이 포인트에서 해면과 씨팬, 그리고 연산호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한 40미터로 직하강하여 촬영을 하면서 낮은 곳으로 올라와서 바로 퇴수 했습니다. 다이빙 시간은 20분도 안되엇습니다, 필요한 사진을 만들고 난 뒤 모델 서고 정어리 몰려고 지친 스태프들을 쉬게 하기 위하여 급히 만든 사진이라 약간 엉성합니다, 위 사진은 릴로안 킹덤리조트에서 찾은 카세리스 포인트에서 만든 사진입니다, 모델은 리조트 이규석 강상입니다, 모델 경험이 많치 않아 나름 사인을 주고 받고 들어갔는데,.. 2010. 12. 22.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정어리와 다이버 12월 21일, 오늘의 퇴근샷입니다. 이번 모알보알 취재에서는 약 1,000 장 정도의 정어리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내 맘에 드는 사진은 몇 장 건지지 못했습니다. 정어리 몰이꾼에 모델, 그리고 최고 성능의 모델 라이트 까지 준비해갔는데.... 결정적으로 메인 모델인 정어리들이 시원치 않았습니다. 조류가 없어서인지 정어리들은 넓게 분포하여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아 원하는 장면을 만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외장 하드는 본지 김성주 기자가 거의 복구 하고 있습니다, 사진 정리하는데로 좋은 사진 많이 올리겠습니다. 2010. 12. 21.
School of sardines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정어리 촬영에 있어 모델의 역할 정어리 촬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모델의 역할을 보여주는 두 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두 장의 사진 모두 정어리의 규모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사진의 스케일은 차이가 많이 난다. 어떤 이유에서 그럴까? 해답은 간단하다 모델의 위치에 따라 정어리의 규모가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두장의 사진중 위의 사진은 모델이 촬영자의 앞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모델의 실루엣이 부각되었으나 정어리 무리는 상대적으로 작아 보인다, 반대로 아래 사진은 모델이 좌측 하단에 아주 작게(거의 렌턴만 보이는 듯하다)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어리의 규모가 거대해 보인다, 하지만 모델의 위치에 따라 정어리의 규모의 차이는 있으나 사진의 좋고 나쁨을 이야기 할때는 전혀 다은 문제이다, 사진은.. 2010. 12. 21.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 Moal boal, Philippines 오늘의 퇴근 샷입니다, 필리필에서 열흘간 촬영한 모든 사진이 담겨 있는 외장하드가 아직 복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드가 삼성것이라서 삼성 서비스 센터에 가지고 갔는데,,, 열리지가 않네요,... 하드를 새것으로 교환해 주겠다곤 하더군요,,,,,내일은 복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을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참으로 난감하네요.... 여러 사람이 고생해서 만든 사진들인데,,,,,,, 위 사진은 모알보알에서 사진 촬영하고 저녁에 노트북에 몇컷 인터넷용으로 사이즈를 줄여서 만들어 놓은 것 중의 하나입니다, 2010. 12. 20.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골룸 닮은 정어리의 형상 열흘간 필리핀에서 정말 열심히 촬영 작업을 하였는데... 모든 사진이 저장된 하드가 먹통이 되어 지금 직원이 복구 하고 있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 노트북 본체와 외장 하드에 동시에 저장을 해야 하는데.,. 너무 외장 하드를 믿었다. 지난 열흘간의 작업이 물건거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위 사진은 필리핀에서 시간 날때 몇장 인터넷 용으로 만들어 노트북에 저장해 놓은것 중의 하나이다, 이 사진들은 용량이 작아서 책에는 써 먹을 수가 없다, 원본은 다 외장하드에 있다. 아~ 까깝하다..... 2010. 12. 20.
soft coral & dver, carceres, philippines 카세리스 수중 카세리스 수중 47미터 모습입니다, 남쪽 포인트인데 북쪽 포인트와는 달리 남쪽 포인트의 깊은 곳은 생각 보다 볼 것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연산호의 화려한 모습과 다이버를 모델로 촬영하였습니다, 2010. 12. 17.
My travel equipment list as below: 나의 다이빙 여행 장비 리스트 오늘 새벽 다이빙을 시작으로 오전에 리조트 부근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에서 빈둥거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듀마게티 시내로 관광 나갔는데, 난 더워서 그냥 리조트에 머물며 장비를 정리했습니다.내 방에 진열된 장비는 내가 여행시 가지고 다니는 최소한의 장비입니다, 다이빙 장비는 단지 슈트와 오리발 그리고 수경이 전부입니다. 카메라는 D700 카메라와 16mm, 60mm. 105mm, 17-35mm 가 전부입니다. 하우징은 아쿠아티카 하우징이며 스트로브는 아이켈라이트 DS 160 두대 사용합니다. 오른쪽 침대에 보이는 것은 6개의 충전기입니다, 노틈북과 외장하드와 렌즈가 보입니다. 왼쪽 침대엔 갈릴레오와 비즘 다이브 컴퓨터를 비롯하여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 2010. 12. 17.
Carceres diving, cebu, philippines Carceres diving, cebu, philippines 카세레스는 세부 섬,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리프 지역이다.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다이빙 리조트 혹은 안내점들이 많치 않은 곳에 위치하기에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곳에서 동쪽으로 한시간 이내의 거리에 바리카삭이 위치해 있다. 어제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C.E.O. Diving(대표 장철기) 팀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기존의 P.G Divers 자리로 이전한 킹덤리조트는 새롭게 리조트들 수리하여 재 오픈하였다. 현재 98% 이상의 공정을 마치고 리조트 단장을 마무리 중이다. 리조트 앞에 있는 대형 방카보트 킹덤1호 역시 새로운 모습으로 수리하고 있다. 리조트와 다이빙 전용.. 2010. 12. 17.
The role of aquatic model? 수중 모델의 역할? 내가 생각하는 수중 모델의 역할은 주제를 보조해 주는 것이다. 모델의 존재로 인하여 주제가 부가되는 것이다. 어떤 수중 사진을 보게되면 주객이 전도되어 모델이 주제보다 더 부각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중사진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기념촬영이 되어 버리고 만다. 때문에 난 모델이 주가 되는 사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래 두 사진은 모알보알 오션블루의 가이드 김계영씨가 수고를 해주었다. 모델은 사진의 빈 공간을 채워주어 사진의 완성도를 높힌다. 위 사진은 모알보알의 정어리 사진을 촬영 한 것이다. 원래는 모델이 안보일 정도로 정어리가 가득 화면을 채웠는데 하우징에 장착된 타켓라이트로 정어리 무리를 분산 시켜 홀을 만들었다. 그리고 모델을 살린 것이다, 물론 모델이 조금 더 올라가..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