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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766

U/W view of East Sea, Korea 남애 아쿠아 갤러리 3 남애 아쿠아 갤러리의 이스크 쥬리 포인트에서 지난 일요일 오후에 실시한 다이빙이다, 목장갑을 끼고 다이빙을 할 정도로 수온이 높았는데 의외로 말리잘이 활짝펴고 있었다. 곳곳에서 산호붙이에 갯민숭이들이 산란하는 장면도 많이 보였다. 말미잘과 구멍 쇠미역 그리고 다이버 구멍 쇠미역과 말미잘 군락 열심히 모델을 서고 있는 후배 김범수 말미잘과 산호붙이 그리고 갯민숭이 산란중인 갯민숭이 2012. 8. 1.
U/W view of East Sea, Korea 남애 아쿠아 갤러리 다이빙2 말미잘이 활짝핀 아쿠아 갤러리 이스트 쥬리 포인트 수중이다. 지난번 취재때에는 날씨가 나빠서 수중 시야가 엉망이었다. 이번호 해저여행에 소개한 아쿠아 갤러리의 수중사진은 그때 촬영한 것이다. 하지만 원래의 수중 모습은 아래와 같다, 말미잘과 구멍 쇠미역이 가득한 건강한 바다의 모습이다, 포인트에 안전 하강줄을 설치하여 초보 다이버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한 여름에 말미잘 군락을 볼 수 있다는게 좋았다. 말미잘 정원 구멍 쇠미역과 말미잘 2012. 8. 1.
U/W view of East Sea, Korea 남애 아쿠아 갤러리에서 다이빙 지난 일요일, 전날 동문 다이빙을 마치고 올라가는 길에 아쿠아 갤러리를 찾았다. 어찌나 더운지 참기 어려웠다. 전날의 숙취가 남아있어 쉬려고 했으나,,,, 말미잘이 아직도 활짝 펴고 있다는 임창근 대표의 말을 듣고 한 번 들어가기로 했다. 수온은 그리 낮지 않은데도 정말로 말미잘이 활짝 펴 있었다. 시야도 나쁘지 않아 사진 촬영하기 좋았다, 하지만 다이버들이 너무 많았다, 20명의 다이버가 한 포인트에 몰려서 하강 부위 주변에 몰려 있으니 앵글에 많이 걸렸다, 나름 피해 다니며 촬영하였다. 말미잘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근접하여 상향 앵글로 촬영한 말미잘 산호붙이에 붙어서 산란하고 있는 갯민숭이가 많이 보였다. 열심히 모델 노릇을 해준 후배 김범수 ... 하지만 아직은 초.. 2012. 8. 1.
Dive in East Sea, Korea 양양 조도 다이빙 동문 다이빙 두 번째는 조도 북쪽 수심 15미터 포인트에 갔다. 포인트 이름은 모르겠는데 수중에 작은 아치가 동굴처럼 있고 커다란 바위들이 많은 곳이었다. 장갑이 두꺼워서 배위에 있는 목장갑을 끼고 입수하였는데,,,, 이게 문제였다. 빨강색 코팅이 되어있는 장갑은 더운 날씨에 녹아서 끈적 끈적하였다, 아무 생각없이 돔포트를 감싸고 포인트로 이동하여 촬영을 시작하는데,,, 포트에 자꾸 뭔가 이상한 것들이 걸린다, 급기야 아치 입구에서 돔 포트 앞을 확인해 보니,,, 이게 뭔일인가,,, 장갑의 끈적 끈적한 것이 포트 전체에 붙어있다. 수중에서 제거 하려해도 도저히 않된다, 포기하고 걍 펀다이빙 즐기고 나왔다, 나와서 장갑에서 하우징에 붙은 그 끈적끈적한 것을 제거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 2012. 7. 31.
Dive in East sea, Korea 고교동문 다이빙 지난 주말 고교 동문 다이빙 클럽에서 양양 38마린 리조트로 다이빙을 갔다. 이날 두 명의 동문이 처음으로 오픈 워터 다이빙을 하는 날이기도 하였다. 오전에 김범수 후배와 함께 서울을 출발하였는데,,, 정말 지독하게 차가 많이 막혔다. 오후에 조도 앞에서 두 번 다이빙을 하였다. 오픈 워터 다이버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자니 낮은 수심에서 기념사진만 촬영하였다, 그래도 동문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니 재밋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다이빙을 마치고 선배 아파트에서 과음을 하여 고생하였으나....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기념 촬영 사진 몇 컷을 소개한다, 여기 저기 군소들이 산란을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군소의 산란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임병철 동문 다이빙클럽 회장 어초에서 임병철 회장과 김범.. 2012. 7. 31.
u/w view of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의 수중 전경 릴로안에서 촬영한 수중 사진이다, 이번 릴로안 취재는 연기자 이세창과 "알 스타즈 팀" 동행 취재였기에 대부분의 사진이 팀을 소개하기 위한 기념촬영 위주였다. 때문에 내 스타일을 사진을 만들 상황이 아니었다. 이들과 함께한 다이빙 이야기는 9/10월호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릴로안에서 촬영한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바다나리 힘차게 입수하고 있는 여성 다이버 하강중인 다이버 수밀론 섬 북서쪽 직벽에서 라이언 피시의 유영 2012. 7. 19.
U/W view of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 다이빙 - 수밀론 섬 어제 수밀론 에서 다이빙을 3회 실시하였다, 연기자 이세창씨가 이끄는 알 스타즈 팀과 함께 총 20명이 넘는 다이버들이 한 배에서 북적 거렸다, 바다 상황도 좋고 다이빙 결과도 좋아 기분 좋은 다이빙을 하였다. 오늘 아포 섬으로 지금 다이빙을 가야 하기에 사진만 일단 올린다, 수밀론 섬의 수중 지형 - 모델 이상구 거북 잭피시 무리 바라쿠다 라이언 피시와 다이버 삽천발이 불가사리 공생 새우 2012. 7. 14.
U/W view of Liloan, Cebu, Philippines 릴로안의 수중 지난 10일 한국을 출발하여 110일 새벽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당일부터 다이빙을 시작하여 어제 까지 이틀간 다이빙을 하였다, 하지만 하우징과 카메라를 연결하는 스테이를 가져오지 않아 우여곡절 끝에 어제 새벽에 서울에서 공수한 스테이를 건네 받고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어제 촬영한 사진이다, 초보 다이버들 몇 분과 함께 하여 촬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냥 기념촬영만 하고 있다. 후배 이상구 군이 열심히 모델 역할을 해 주는데,,, 아쉽지만 아직은 모델로선 역부족이다, 하지만 열심히 하기에 오늘은 좀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어제 사진을 소개한다. 모닝 다이빙으로 릴로안 비치에서 입수하여 35미터 수중 동굴을 촬영하였다, 연기자 .. 2012. 7. 13.
Whale sharks in Okinawa, Japan 오키나와 고래상어 오키나와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으나 나름 알차게 다양한 오키나와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이번 오키나와 투어는 롯데카드와 롯데 JTB 여행사 초청으로 이들 담당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이들 양사가 다이버들을 위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상품과 같은 일정으로 사전 답사를 한 것입니다. 제가 나름 다양한 조언을 하였고 이러한 상품을 제가 만들고 있는 해저여행을 통해 홍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키나와 도착하여 바로 고래상어 촬영을 위해 이동하여 가두리 안의 고래상어를 촬영하였습니다. 오키나와 고래상어는 마을 앞에서 그물에 잡힌 고래상어를 수중의 대형 가두리에 가두어 입장료를 받고 다이버들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이버들은 고래상어를 쉽게 볼 수 있고 어민들은 수익을 거들 수 있기에 오키나와에서.. 2012. 7. 2.
U/W view of Jamami, Okinawa, Japan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다이빙 오늘은 오키나와 본도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게라마 제도로 다이빙을 갔다. 3번의 다이빙을 실시했는데 게라마 제도 입구쪽에서만 실시하였다, 오키나와 본도의 다이빙 전문점들은 게라마 제도 안쪽에서 다이빙을 못한단다, 제도 안쪽의 다이빙 전문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오키나와 바다는 투명한 시야가 일품이다, 다소 단조롭지만 찾아보면 나름 좋은 촬영소재들이 있다, 어쨌든 단순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수중 사진가들은 모델을 동반하는 것이 좋타, 오늘 다이빙하며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한다. 수심 30미터가 넘는 바닥까지 이어지는 직벽이 맑은 시야와 어울어져서 환상적이다, 라이언 피시와 다이버 거대한 곰치 녀석이 바위틈에서 숨어 있다. 오키나와 수중은 경산호들이 주를 이루.. 2012. 6. 28.
Whale sharks in Okinawa, Japan 오키나와 고래상어 어제 촬영한 고래 상아 하나 더 올린다. 오늘은 게라마 제도 흑도와 도카시끼 등지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시야는 엄청 좋은데.. 바다는 좀 단순하다. 세번쨰로 다이빙 한 곳은 나름 괜찮았다, 낼은 오키나와 본도에서 다이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2. 6. 28.
Whal sharks in Okinawa, Japan 오키나와의 고래상어 오키나와 고래상어이다. 잔파라는 어촌 마을 앞에서 커다란 가두리에 고래상어를 가두고 관광객들에게 관람을 시키고 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한 마리 였는데,,, 오늘은 3마리의 고래 상어가 가두리 안에 있었다. 시야가 좀 흐리고 파도가 약간 있었으나 촬영에는 별 문제 없었다, 초보 다이버들은 가두리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가두리 밖에서 고래 상어를 구경하고 있다, 가이드가 크릴 새우로 고래상어를 유인하여 관람객들에게 가까이 접근 시키고 있다. 이번 오키나와 투어는 롯데카드와 롯데 JTB 여행사가 오키나와 다이빙 투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서베이 투어를 온 것이다, 낼은 자마미 쪽으로 다이빙을 간다, 2012.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