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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Anemone fishs on anemone 세부섬 남단 릴로안에서 촬영한 아네모네 피시이다. 해저여행 7/8월호가 발행되고 거의 2주일을 무위도식하고 있다. 다이빙 하고 싶고 셔터 누르고 싶어 미치겠다, 그래서 오늘 매물도로 떠난다, 토요일은 매물도 주변, 그리고 일요일은 홍도에서 다이빙을 진행한다. 하지만 혼자 운전하고 매물도까지 가야하는데,,,, 거참,,,,난감하다, 아들 녀석 꼬셔서 가자고 하였더니 친구들과 약속있단다,,,할수 없이 혼자 늦은 저녁에 출발하여 새벽에 거제도 대포 항에 도착해야 한다, 힘든 하루가 될것 같다,,,, 2012. 8. 17.
soft coral & diver & lionfish, Jejudo, Korea 연산호와 쏠베감펭 그리고 다이버, 숲섬 2012. 8. 14.
anemonefish, Moal Boal, Philippines 말미잘 속에서 수줍어 하는 아네모네 피시 간만에 접사 사진 하나 올린다, 지난 해 모알보알에서 촬영한 것이다. 2012. 8. 9.
U/W view of caceres, Philippines U/W view of caceres, Philippines 필리핀 세부 섬 동쪽에 위치한 카세레스에서 촬영한 코끼리 귀 해면과 스펀지이다. 2012. 8. 8.
U/W view of Moal Boal, Philippines 모알 보알의 대심도 다이빙시 만난 수중의 모습이다, 대형 코끼리 귀해면과 씨팬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2012. 8. 7.
Macro pictures in Philippines 접사 촬영 난 이상하게 접사 촬영을 별로 하지 않는다. 책을 만들기에 양념으로 필요한 사진들만 몇 장 만들고 대부분은 광각 촬영에 임한다. 그래도 책을 통해 소개해야 하니 접사 촬영에 임할때는 나름 꽤나 신경쓴다. 하지만 늘 촬영하면서도 성질이 급해 좋은 사진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한다. 하지만 많은 사진가들이 접사 촬영을 즐긴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생물 혹은 특이한 생명체를 찾아서 촬영한다. 그리고 남들이 쉽게 만나지 못하는 피사체를 촬영했을때 희열을 느낀다. 솔직이 난 그런거 별로다. 그게 뭐 대단한 건가? 문제는 어떠한 피사체를 만났을때 어떻게 표현해 내는가이지 특이한 것을 촬영한 것이 좋은 사진은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만자지 못하는 피사체는 그곳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다. 쉽게 만나지 못하는.. 2012. 7. 25.
flogfish, Mun Island, Korea 문섬의 씬벵이 2012. 7. 5.
문섬에서 만난 갯민숭 달팽이 문섬에서 만난 갯민숭 달팽이 Jorunna parva ;꼬마비로도갯민숭달팽이. - 감수 김지현 Ceratosoma tunue ;꼬리갯민숭달팽이 - 감수 김수현 2012. 7. 4.
Whale shark in Oslob, Cebu, Philippines 세부 오슬롭의 고래상어 올 해 초에 세부 오슬롭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이다. 오슬롭의 고래상어 관광 열기는 아직도 뜨꺼운데 사진 올라오는것을 보면 예전갖지 않은 듯하다. 많은 다이버들과 관광객들이 몰리자 입장료를 턱없이 높이 올려 받아서 모든 다이빙 리조트에서 자제하는 분위기 이다, 몇 달새 5배가 넘게 입장료를 올려 받는건 정말로 필리핀 스타일이다. 마치 황금알을 낳는 닭을 한번에 많은 황금을 얻으려 잡는 격이다. 동물보호론 자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고래상어들의 방문도 예전같지 않은 분위기 이다, 솔직이 고래상어 촬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희망에 이곳을 찾아 촬영을 하였으나 맘은 좋치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곳을 다시가고 싶진 않타,,,,, 당시 촬영한 몇장의 고래상어 사진을 소개한다, 2012. 4. 24.
Macro Photo, Layang Layang, Malaysia 접사촬영 대부분 접사 촬영은 무조건 죽어라 근접하여 촬영합니다, 나름 의미가 있겠으나 사진이 여유가 없어 보이더군요,,, 가끔이 여백을 남겨 놓아서 여유롭게 생각할 수 있는 사진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타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말레이시아 라양라양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두 마리의 갯민숭 달팽이 - 오른쪽 녀석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더듬이 옆쪽) 생식기 인듯한데,,,, 쩍짓기 준비중인가,,,, 삼천발이 불가사리 2012. 3. 28.
Lyretail hogfish Lyretail hogfish  마타킹에서 만난 이녀석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움직였다. 구형 105미리 렌즈에 이미지 영역을 바꿔 DX 로 촬영하자니 초점 맞추는게 장난이 아니다. 속이 터져 녀석의 멱살을 확 잡고 사진 찍게 좀 가만히 있으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녀석은 아랑곳 하지 않고 바쁘게 움직인다, 무거운 하우징을 들고 하늘이 노랄때 까지 숨을 참으며 기다리며 10여분 이상을 촬영하였다. 색상이 이뻐서 그나마 인내심을 가지고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다 찍고도 애를 먹인 녀석이 얼마나 얄밉던지,,,, 촬영 할때 녀석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본지에 해양생물을 연재하고 있는 군산대 김지현 교수가 녀석의 영명과 학명을 알려 주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다. 이 어류는 양놀레기과 물고기로 학.. 2012. 3. 20.
Fly to the moon, Mataking, Malaysia Fly to the moon, Mataking, Malaysia 2012.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