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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558

pygmy seahorse in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 pygmy seahorse in Sabang Beach, Mindoro, Philippines 사방 비치의 피그미 해마 이번에 다녀온 필리핀 민도로 섬 푸에르토 갈레라 오션팔라스 리조트에서 안내한 사방비치의 피그미 포인트에서 촬영한 피그미 해마 입니다, 수심 16미터 자그만 시팬에 녀석들이 엄청 많이 붙어 있더군요. 녀석의 크기가 손톱만합니다, 산호와 완벽하게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에 그냥보면 산호 폴립같이 보입니다, 렌턴을 비추면 약간 색에서 차이가 납니다, 녀석을 발견하고 촬영하려고 카메라 파인더로 보면 어디있는지 또 잘 모릅니다, 힘들게 파인더 안에 넣어도 녀석이 꼼지락 거려서 촬영이 무척 어렵답니다, 녀석의 모습을 정확하게 담으려면 눈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워낙 작아 찾기가 힘든데 꼼지락 .. 2015. 4. 7.
Macro in Borneo Divers house reef, Mabul, Malaysia Macro in Borneo Divers house reef, Mabul, Malaysia 보르네오 다이버스 하우스 리프에서 접사 촬영 이번에 필자를 초청한 보르네요 다이버스 마블리조트(Borneo Divers Mabul Resort/BDMR) 하우스 리프는 세계적인 머크 다이빙 포인트인 마블 섬의 명성답게 최고의 접사 촬영지이다. 리조트 제티에서 입수하면 바로 포인트가 전개된다. 이번 리조트 방문에는 5일간의 다이빙 기간중 3일은 시파단, 하루는 씨-아밀 섬에서 다이빙을 하였고 나머지 하루 체크 다이빙을 첫날 하우스 리프에서 하였다. 접사 촬영 결과물이 없는 이유이다. 접사 사진 몇 장을 소개한다. 2015. 1. 20.
Macro in Borneo Divers House Reef, Mabul Island, Malaysia Macro in Borneo Divers House Reef, Mabul Island, Malaysia 보르네오 다이버스 하우스 리프에서 접사 촬영 말레이시아 마블 섬에 위치한 보르네오 다이버스에 취재온지 3일째 되었다. 오늘을 포함한 지난 3일간은 허송 세월만 보냈다, 하우징이 문제있어서 그리고 시야가 엉망이라 제대로 촬영을 하지 못해서다. 이제 장비는 다 정비되어서 완벽한데 문제는 수중 시야이다. 매일 바람 불고 저녁이면 비오고 하여 수중 시야가 엉망이다. 접사 촬영을 하면 괜찮을까 하였는데,,,, 역시 불순물이 많아 좋은 사진을 기대하기 힘들다, 어쨌든 보르네오 다이버스 하우스 리프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15. 1. 7.
Manta & Diver, Layang Layang, Malaysia Manta & Diver, Layang Layang, Malaysia 라양라양의 만타와 다이버 몇 해전 라양라양에서 촬영한 만타와 다이버이다, 열심히 촬영중인 다이버는 수중 사진가 주원이다. 오늘 생일인데 늦었지만 축하의 말을 전한다, 2014. 12. 29.
Propellers and trumpet fish in B29 point, Saipan Propellers and trumpet fish in B29 point, Saipan B29 포인트, 사이판 사이판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한 곳이다. 항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수심도 낮으며 항상 맑은 시야를 유지하는 곳으로 초보 다이버들도 편하게 다이빙을 진행 할 수 있는 곳이다. 태평양 전쟁때 많은 활약을 하였으며 전쟁을 종식 시키는 계기가 된 원자폭탄을 티니안 섬에서 일본 본토까지 운반하여 투하한 비행기로 유명한 B29의 잔해가 산재한 곳이다.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원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프로펠러가 인상적인 곳이다. 한일과 일본인 위령비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2014. 12. 23.
Tinian Grotto, Saipan Tinian Grotto, Saipan 티니안 그로또 사이판 다이빙 이틀째, 해상 날씨가 나빠서 이번 투어 기간에는 티니안 다이빙을 거의 포기하였는데 선장이 한번 가보자고 한다. 내해를 벗어나니 파도가 조금 있었으나 충분히 갈 수 있는 상황이기에 티니안 다이빙을 감행하였다. 파란 잉크를 뿌려놓은 듯한 티니안의 바다 속에서 다이버들은 마치 허공에 떠있는 듯하였다. 티니안 다이빙의 최고 포인트인 그로또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낮은 수심에 있는 작은 캐번에서 아래 사진을 촬영하였다. 파도의 힘이 천정을 통해 내부로 전해질 때마다 천정의 노출이 심하게 변하여 촬영에 애를 먹었다. 2014. 12. 23.
Grotto , Saipan Grotto , Saipan 사이판 그로또에서 그로또 오른쪽 홀 외해 쪽에 위치한 작은 바위 틈 사이의 씨팬 군락과 다이버이다. - 모델 권성훈 2014. 12. 22.
Tinian Grotto, Tinian, Saipan Tinian Grotto, Tinian, Saipan 티니안 구로또에서 티니안 구로또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낮은 수심대로 이로동하 촬영한 것이다. 모델이 아쉬운 상황에서 레오 여행사의 활재규 대표가 마침 지나가고 있어 급히 불러서 촬영한 것이다. 2014. 12. 22.
UW Jeju Island, Korea UW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수중 날씨가 꽤나 추워졌다. 따뜻한 곳이 그리울 때다. 제주의 바다 역시 이 시기에는 춥다. 그래도 제주 바다이 화려한 수중이 그립다. 2014. 12. 16.
Squid caught in a set nets Squid caught in a set nets 정치망에 잡힌 오징어 지난 해,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리의 정치망에서 촬영한 오징어 사진이다. 선배가 운영하는 정치망에 촬영을 해 주려 들러갔다. 길이가 250 미터나 되는 대형 정치망 내부로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 후배와 함께 정치망 끝까지 가서 최종적으로 고기들이 들어가는 입구인 "조구"를 확인하고 촬영을 하고 나오다가 그물에 걸리 오징어를 발견하였다. 끝없이 이어지는 그물에 걸려 생사의 귀로에 놓인 오징어의 모습에서 왠지모를 연민과 비애를 느꼈다. 2014. 12. 14.
Humphead Wrasse in Blue Corner, Palau Humphead Wrasse in Blue Corner, Palau 팔라우 블루코너의 나폴레용 피쉬 블루코너의 명물 나폴레옹 피쉬이다. 날씨가 추워지니 따뜻한 바다가 그립다. 갑자기 팔라우 바다가 생각나서 한장 올려 본다. 2014. 12. 11.
UW Anilao 6, Macro Photos, Philippines UW Anilao 6, Macro Photos, Philippines 아닐라오에서 접사촬영 두 번의 접사 촬영모두 아닐라오 코코넛 포인트에서 진행되었다. 매 번 90분이 넘게 다이빙을 진행하고 나면 온 몸이 녹초가 된다. 작은 피사체에 매달려 온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피로도가 심하다, 특히 무거운 카메라를 장시간 촬영을 위해 들고 있다보면 쥐가 날 정도이다. 좋은 피사체는 눈에 보이지 않고 설령 있다 하여도 성질 급한 나는 쉽게 포기하곤 한다, 접사 촬영의 제 1 관건은 기다림인데,,, 그런면에서 접사촬영은 나와는 잘 맞질 않는다, 암튼 몇장의 접사 사진을 더 소개한다. 201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