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0 "The background features a school of jackfish." "The background features a school of jackfish."뒷 배경은 잭피시 무리 얼마 전 보홀 블루스타 캐슬킹 리조트를 찾아서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돌호 비치에서 집중적으로 다이빙을 하며 취재 활동을 하였다. 그에 앞서 리조트에서 예약한 인원이 캔슬을 하여서 얼떨결에 바리카삭에서 2회 다이빙을 하였다. 기대했던 잭 피시 무리를 잠시 만났다. 하지만 조류도 있고 시야도 별로라서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죽어라 따라다니다가 힘들어서 잭피시 무리를 배경으로 놓고 산호를 걸어보았다. 잭 피시 무리가 화면 가득한 장면은 이제는 별로 인듯하여 잭피시가 주가 아닌 배경이 되는 사진을 만들었다. 2024. 11. 1. Seafan Paradise -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Paradise -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씨팬 천국 - 보홀 돌호비치 보홀은 국내에서 직항 편이 운항되면서부터 다이버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해외 다이빙 여행지이다.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기에 연일 보홀 행 항공편은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다이버들 또한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직항편 운항과 더불어 한인 리조트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리카삭과 돌호 비치, 그리고 나팔링 포인트의 정어리 무리와 같이 훌륭한 다이빙 포인트가 산재하기 때문이다. 그 중 돌호 비치는 수중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이곳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 그리고 화려한 색상의 시팬이 군락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팬은 수심이 깊은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기에 다이빙 경력이 .. 2024. 10. 31.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 대상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 대상 민경호_바닷속 은빛 태풍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 최우수상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주원_산호와 다이버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우수상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우수상 노진우_고요한 숨 조상혁_다다익선 조성철_수탉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장려상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장려상 노진우_생명의 고리 박재완_닿을 듯 말 듯 이수연_해면과 다이버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입선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입선 김기준_빼꼼 김혜진_산호와 다이버 김혜진_알 지킴이 양승철_ballerina of light fall 양승철_riding on the Jellyfish 이수연_Eye Contact 전민석_ 날고싶은 해마 정선봉_This is my HOME 주원_설경 황종선_자유 2024. 10. 18.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환경부문 제11회 LS Electric배 전국수중사진공모전 수상작 - 환경부문 김경휘_ 쓰레기마을 자리돔 가족 김광복_수중 페어구 환경정화 김기준_위장술 김승집_인간의 욕심 김형수_폐그물의 무서움 노진우_고달픈 현실 박재완_하트에 담긴 다이버 박현식_낚싯줄 수거하는 다이버 양충홍_ 부정 이경미_멍게와 낚시줄 이상협_고성 70미터 이상훈_바닷속 쓰레기 이완석_경계 이은헌_금강산에 묶여버린 양심 임환철_산호에게 자유를 전민석_ 폐로프 싫어요 전태호_절망 조상준_안전한 집 조상혁_놀이터 안의 함정 최혜원_home, seethome 2024. 10. 18. 필리핀 릴로안에서 장남원 선배와 함께 필리핀 릴로안에서 장남원 선배와 함께오늘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장남원 선배(칼립소 갤러리 관장)와 필리핀 릴로안 킹덤 리조트에서 함께한 사진을 발견하였다. 15년 전 사진이다. 아~ 옛날이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이제는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예전의 사진이 낯설다. 이런 시절이 있었던가? 라며 추억을 더듬는다. 돌이켜 보면 그때도 좋았고 , 그리고 지금도 좋다. 다만 원하는 건 추억을 함께 오래 공유했으면 좋겠다. 둘 다 인공판막에 같은 병원 환우이다. 그래도 늘 씩씩하고 열정 가득한 선배가 좋다. 앞으로도 가끔 소주잔 기울이며 지난 세월을 안주삼아 오래오래 함께 하길 기원한다. 2024. 10. 17. Same angles with different shooting times. Same angles with different shooting times.촬영 시간이 다른 같은 앵글 아래 사진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 후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같은 앵글의 사진이 많았다. 그중 대표적인 두 앵글의 사진이다. 사진을 촬영할 때는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앵글을 만들어 촬영하였다. 수중에서 피사체를 보는 나의 눈이 고정된 것이다. 시팬을 촬영할 때는 여러 각도로 앵글을 잡는다. 아래의 피사체는 필자의 눈에 가장 최선의 구도라 생각하고 촬영하였나 보다. 시간대가 다르게 촬영을 하였지만 같은 앵글의 사진이 만들어졌다. 좋게 말하면 내 스타일의 사진이 굳어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말로는 나의 시각이 습관적으로 굳어 진건 아닌지 살짝 걱정도 된다. 돌호 비치는 다양.. 2024. 10. 15. UW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UW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돌호 비치 수중어제로서 돌호 비치에 자리한 블루스타 캐슬 킹 리조트 취재를 마쳤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간다. 어제 2회 다이빙으로 4일간 11번의 다이빙을 마쳤다. 시팬 촬영이 주목적이었으나 준비가 부족했다. 특히 모델의 부재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돌호 비치에서 시팬 촬영은 수심을 타야 좋은 시팬을 만날 수 있다. 다음을 기약하며 돌호 비치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24. 10. 11.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 Seafan in doljo beach, Bohol, Philippines보홀 돌호 비치의 시팬돌호 비치는 팡라오 섬 남서 쪽에 자리한 아름 다운 비치로 3킬로 미터가 넘는 길이를 자랑한다. 다이버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포인트로 알려진 이곳은 시팬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LS 일렉트릭 공모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초청된 수중 사진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보홀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은 곳이다. 그런 이유로 필자가 이곳을 찾은 것이다. 블루스타 캐슬 킹 리조트는 그 돌호 비치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 하우스 리프가 돌호 비치이다. 접근 성이 매우 편하다. 어제는 정박된 리조트 대형 방카를 모선으로 하고 스피드 보트로 포인트를 옮겨 가며 다이빙을 하였다. 다이빙을 마치고 모선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점심.. 2024. 10. 10. 이전 1 2 3 4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