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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Dokdo, East sea of Korea UW Dokdo, East sea of Korea 독도 수중의 감태 군락 독도 수중은 무성한 해조류의 천국이다. 감태와 대황으로 대변되는 독도의 해중림은 독도가 살아있는 바다이며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야 할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2022. 12. 16.
Nudi & decorator spider crab, Misool, Indonesia Nudi & decorator spider crab, Misool, Indonesia 뉴디 브랜치와 위장 거미게, 미솔, 인도네시아 2022. 12. 14.
UW Misool, Raja Ampat, Indonesia UW Misool, Raja Ampat, Indonesia 미솔 수중 미솔은 내 기억에 이번까지 서너 번 정도 온 듯하다. 올 때마가 큰 기대를 하고 오는데 막상 미솔에 도착하고 나면 뭔가 아쉽다. 특히 시야가 그렇다. 처음으로 미솔을 찾았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시야가 완전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최악이었다. 이후 몇 번을 더 방문했는데도 늘 시야는 맘에 들지 않았다. 나와 미솔이 궁합이 잘 안 맞나 보다. 이번 역시 반다에서 18시간을 항해하고 미솔에 도착하고 나니 시야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수면에서 보이는 물 색부터 달랐다. 예전 기억과 달리 어류도 그리 많지 않았다. 아마 시기적으로 시즌 초반이라 그런 듯하다. 물때 역시 조금 전후라 조류도 별로 없어 수중은 정지된 모습이었다. 수중에서 광각 .. 2022. 12. 12.
Mandarin fish in Banda Naira, Indonesia Mandarin fish in Banda Naira, Indonesia 반다 섬, 만다린 포인트의 만다린 피시 수링기 섬에서 헴머헤드 상어를 못 보고 반다 섬으로 왔다. 며칠 만에 섬에 상륙하여 관광을 하고 시장에서 참치를 사서 회도 먹고 오래간만에 소주도 한잔 하였다. 다른 팀에 끼여 간 거라 음식과 술을 준비하지 못하고 후배가 간신히 페트병 하나 챙겼는데 일행들과 함께 하니 금방 동이 나고 말았다. 참치가 싱싱하고 맛이 좋았다. 어쨌든 저녁 먹기 전에 센쎗 다이빙을 하였다, 너무 늦은 시각에 선쎗을 하다 보니 야간 다이빙이 되고 말았다. 항구 근처 만다린 포인트에서 100 % 만다린 피시를 볼 수 있다기에 카메리를 챙겨 들어갔다. 포인트는 수심 수 미터 정도였다. 솔직이 아무 기대하지 않고 입수하였는.. 2022. 12. 10.
UW Suanggi, Banda sea, Indonesia UW Suanggi, Banda sea, Indonesia 수앙기 섬의 수중, 인도네시아 반다씨 수앙기 섬은 헴머헤드 상어 포인트이다. 아쉽게도 이번 투어에서는 그림자도 보지 못했다. 수앙기 섬의 헤머헤드 상어는 10월이 적기이다. 이때는 100% 보장한다고 가이드가 알려줬다. 어쨌든 꿩 대신 닭이라고 뭐라도 찾아야 했다. 이곳에는 대형 해면류들이 많았다. 솔직이 해면들은 빛을 먹기 때문에 사진 색이 좋지 않다. 때문에 피하는 소재이다. 하지만 널린 게 해면이니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시야는 나름 좋았기에 몇 컷 찍어봤다. 요즘 와서 느끼는 거지만 모델 없이 얻어걸리는 사진으로 만들자니 찬스가 쉽게 오지 않고, 그나마 모델이랍시고 가이드 혹은 함께한 동료가 서 주면 어딘가 어색하다. 가급적 모델 없는 사.. 2022. 12. 10.
Fish's Misool - Raja Ampat, Indonesia Fish's Misool - Raja Ampat, Indonesia 미솔에서 만난 어류들 라자암팟 남단에 자리한 미솔은 수많은 어류들의 천국이다. 시야를 가릴 정도로 많은 어류들이 수중에 가득한 곳이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었다. 예전에 비해 확실히 어류들이 많지 않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물때가 조금 때라서 조류가 약해서 어류들의 먹이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적어 든 어부들이 보호 지역 내에서 어업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라는 근거 없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늘 수많은 어류들로 붐볐던 미솔 지역에서 많은 어류를 볼 수 없어 아쉬웠다. 그래도 미솔은 미솔이다. 기본은 하기 때문이다. 이제 라자암팟 시즌이 막 시작됐다. 연초에 가면 아마 많은 어류.. 2022. 12. 9.
Macro in Misool - Raja Ampat , Indonesia Macro in Misool - Raja Ampat , Indonesia 미솔에서 접사 촬영 난 수십 년을 다이빙했는데도 늘 실수의 연속이다. 최근에 구입한 24-70 렌즈를 장착하고 카메라를 떨어뜨려서 렌즈가 완전 이등분된 건 시작에 불과했다. 야간 다이빙을 하려고 타깃 라이트를 완충하고 충전구 마개를 닫지 않고 입수하여 수중에서 장님이 되었다. 다행히 내가 사용하는 Ikelite 161 스트로브는 라이트 기능이 있었지만 충분치 않았다. 접사 촬영은 가이드의 역량이 반 이상인데,,, 녀석은 다른 다이버들을 가이드하느라 뒷전에 밀려있는 나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노안이 이미 심한 나는 눈알을 부릅뜨고 접사 촬영 소재를 찾아다녔으나 역부족이다. 어쨌든 억지로 몇 컷 만들어 보았다. 2022. 12. 8.
Pohon Miring in Banda Naira, Indonesia Pohon Miring in Banda Naira, Indonesia 포혼 미링 포인트에서 촬영한 다양한 앵글 아래 사진들은 포혼 미링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아치 중간에 해면과 시팬을 비롯한 다양한 고착 생물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다양한 앵글로 아치를 촬영해 보았다. 이곳을 제외하고는 포인트 전반적으로 평의 한 곳이었다. 때문에 이곳을 보는 순간 여기서 승부를 걸기로 하고 다양한 앵글로 여러 컷을 촬영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가이드 로니가 열심히 모델 역할을 해 주었지만 오히려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 전문 모델이 아니다 보니 일단 길이도 짧은데 반바지에 로켓 핀을 착용해서 더 이상해 보인다. 모델이 멋진 포즈만 취해 줬어도 사진의 깊이는 배가 될 텐데,,, 아쉬웠다. 하지만 그나마 열심.. 2022. 12. 7.
After a 10-day diving tour in Indonesia, After a 10-day diving tour in Indonesia, 인도네시아에서 10일간의 다이빙 여행을 마치고 지난 11월 24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하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다음날 아침 암본에 도착하였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은 곳인 암본은 생각보다 멀지 않고 접근하기도 쉬웠다. 이번 다이빙 투어는 우연히 차터한 팀에서 자리가 한개 남아서 급하게 후배와 함께 끼어 들어가게 되어 이들과 일정을 함께 하였다. 암본에서 리브어보드 네오미(Neomi)호에 승선하여 인근 LAHA에서 체크 다이빙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항행 하였다. 이어 헴머헤드로 유명한 반다씨 수앙기(Suanggi)섬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반다(Banda Naira)섬으로 이동해서 다이빙 후 섬 트랙킹, 하타(Hatta) 섬, 쿤(K.. 2022. 12. 7.
대물 붉바리와 다이버-Yakushima, Japan 대물 붉바리와 다이버 몇 년 전 해양조사팀 일원으로 일본 여러 지역을 돌며 수중 촬영을 해 주었다. 당시 함께한 김병일 대표가 촬영을 마치고 대물 붉바리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사진의 장소는 규슈 남서쪽 가고시마 현에 자리한 야쿠시마(Yakushima, Japan)이다 2022. 11. 23.
노장은 결코 외롭지 않다. 해저여행 11/12월호(창간 29주년 기념호) 발행인 컬럼입니다, 노장은 결코 외롭지 않다. 발행인 신광식 최근 개인적으로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 참석하는 일이 많았다. 얼마 전에는 제주도에서 촬영대회를 비롯하여 몇 건의 행사가 연이어 열렸기에 심사를 하고 시상식과 행사장에도 참석하였다. 그런 자리는 오래간만에 선후배들이 함께하거나 생면부지의 후배들을 만나는 경우도 있어 언제나 설레고 기대가 된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수중사진과 관련된 다이버들이지만 그와는 상관없이 다이버이기 때문에 자리를 같이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었다. 제주도에서 거행된 행사들은 주최 측이 모두 달랐으나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모든 행사장에는 그동안 어찌보면 소홀히 했었던 다이빙계 원로.. 2022. 11. 23.
수중사진 촬영대회와 공모전 수중사진 촬영대회와 공모전 글 사진 신광식 스쿠버 다이빙이 대중화 되면서 수중 카메라는 이제 다이버들에게 필수 장비가 되었다. 카메라의 크기에 차이는 있지만 수중 촬영은 이제 다이빙버들의 일상이다. 더불어 수중촬영대회 혹은 공모전이 점차 늘고 있으며 세분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필자의 경우 올 해에만 6번의 국내외 수중촬영대회와 공모전의 심사를 하였다. 그리고 이 보다 더 많은 수중촬영대회와 공모전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대회들은 참가자들의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나름 경쟁이 치열하다. 물론 이에 따르는 상금과 상품 또한 참가자들의 의욕을 불태우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때문에 경쟁이 과열되어 심사 결과를 부정하거나 순응하지 않는 상황이 매번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