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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 이야기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by divesimon 2011. 12. 30.
       U/W view of Mataking, Malaysia


말레이시아 마타킹 섬의 수중 모습이다, 결코 화려하지는 않으나 다양한 볼꺼리가 있는 곳 마타킹이다, 올 해에도 3월에 이곳 취재를 간다, 이번에는 주변의 다이버와 수중 사진가들과 함께 가려 한다, 더불어 시파단 섬에서 다이빙도 진행할 예정이다, 투어 기간 중에는 매일 수중 사진 슬라이드쇼와 토론의 시간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간은 3월3일부터 10일까지 이다. 항공권 예약상 1월 말까지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라이언 피시의 지느러미를 촬영하였다, 난 개인적으로 녀석들의 무늬가 좋다.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이다, 해질 무렵 혹은 날씨가 우중층할때  몸을 접고있는 말미잘과 아네모네 피시를 함께 표현해 내는 것이 색상의 대조를 보여 좋다.




          마타킹 침선 포인트는 리조트 바로 앞에 있다, 두 척의 침선에서 초보 다이버도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 길 수 있다,




                       침선 포인트의 목선은 세월의 흔적을 보이고 있다. 작은 글라스 피시들이 무리들 지어 살고 있다.




                                  스펀지 해면을 역광으로 촬영하였다, 햇빛을 해면으로 가리고 앵글을 구성하였다,




                              역시 해면이다. 모델이 없어 사진이 민밋하다, 하지만 나름 정적인것도 괜찮아서 소개한다,




바다나리는 눈으로 보이는 것과 촬영된 결과가 다른 수 있다. 특히 색상이 진한 것들이 그러하다, 때문에 밝은 색상의 바다나리를 골라서 촬영해야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다.




                            이 바다나리들은 밝은 색상이라 촬영된 결과물이 화려하고 촬영자의 의도를 잘 반영하고 있다.




                                        좋은 주제는 항상 가로와 세로로 촬영해서 다양한 앵글을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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