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의 관광 명소는 수리성입니다. 전통적인 일본 건물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이 성은 오끼나와의 전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뒤의 여성들이 입은 옷 역시 본토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 성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할 정도로 나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때문에 일본 전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오끼나와를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 들리는 곳입니다.
성의 줌심인 본전의 모습입니다, 이곳만 유료입니다. 사진은 김성주 기자가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있는 건물과 왼쪽에 있는 건물이 똑같습니다. 어떻게 한 앵글에 같은 건물이 좌우로 나뉘어 나올까요?
ㅎㅎㅎ 이건 앞쪽의 성곽에서서 360도 회전하며 촬영한 10장의 이미지를 합성하여 360도 파노라마로 만든 것입니다. 앞쪽의 성곽은 원래는 좌우로 수평인데... 마치 V자 형태로 나왔군요. 왼쪽의 큰 건물은 성입구입니다. 오른쪽으로 작은 문은 성 외괏에 있는 여러 입구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성곽 앞으론 오끼나와의 시가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물론 바다도 보인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리성 본전 입구에서.... 뒤로 본이는 것이 본전인데... 앞에서 돈받고 있네요. 전 앞에서 기념사진만 촬영하고 김성주 기자만 들어갔다왔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바로 이곳으로 와서 복장도 엉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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