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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광각352

바라쿠다 포인트의 시팬과 다이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촬영한 시팬과 다이버입니다. 시팬의 크기는 1미터도 않되는 않되고 게다가 반쪽 박에 없는 볼 품없습니다. 마침 동행한 다이버가 모델을 서 주기에 급히 몇컷 촬영해 봤습니다. 물 색이 좋고 모델의 포즈가 좋아서 볼품없는 시팬의 약점을 보안해 주었습니다. 2010. 3. 8.
거북이와 배트피시 일전에 소개했던 거북이와 배트 피시(Batfish)입니다. - 촬영지 말레이시아 시파단 2010. 2. 8.
Bigeye fish Bigeye fish -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2. 4.
마타킹 침선 왼쪽에 있는것이 수중 우체국이 있는 오래됀 침선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지난 해 새로 투하한 시파단 머메이드 호입니다. 예전 배는 목선이며 시파단 머메이드 호는 철선이며 크기도 더 크답니다. 비치와 가까운 곳에 두 척의 침선이 나란히 하고 있어 초보 다이버들도 쉽게 침선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수중사진가들에게도 권해드릴 만 한 곳입니다. 침선 주변엔 다양한 접사 소재가 있습니다. 2010. 2. 4.
거북이 한마리 더.... 지난 해, 말레이시아 시파단 섬에 방문했을때 촬영한 놈이다. 시파단의 대표적인 포인트인 드롭-옵의 낮은 곳에서 홀로 유유히 유영하고 있는 녀석을 따라가며 아래로 내려보며 촬영하였다. 몇 컷을 촬영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배트 피시(Bat fish) 한마리가 나타났다. 녀석은 마치 거북을 호위 하듯 상하 좌우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거북을 따라 다녔다.재미있는 관경인듯하여 두 녀석을 한 프렘임에 넣고 열심히 촬영하였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물색이 너무 탁하여 쨍 하는 맛이 없다는 것이다. 이날 시파단은 겨우 다이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주변이 온통 백파로 뒤덮고 있었다. 나는 시파단 섬과 멀리 떨어진 마타킹 섬에 머물고 있다가 평소같으면 1시간 20분정도 걸릴 거리를 2시간 걸려 도착하 였다. 거친 바다를.. 2010. 1. 29.
씨팬위의 거북, 그리고 다이버.... 필리핀 세부 섬 서쪽, 모알보알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페스카돌 섬에서 정어리 무리를 촬영하던 도중 시팬위에 있는 거북을 발견하여 촬영해 봤습니다. 거북 등위에 있는 두 마리의 빨판 상어가 마치 미사일을 장착한 것 같군요... 2010. 1. 27.
서귀포 문섬의 수중 또 다른 문섬의 수중 모습입니다. 원래 오늘(13)일부터 20일까지 독도 수중 탐사를 가기로 되있었는데... 기상 상태가 좋지않은 관계로 내일이나 모래쯤 출발할것 같습니다. 현재는 대기상태입니다, 거제도 남해 해양연구원에서 이어도 호로 출발할 예정인데.... 거제도에서 출발하여 포항으로 배가 돌아온답니다. 차를 가지고 거제도에 가서 이어도 호에 승선하고 돌아올때는 포항에서 다시 거제도로 가서 차를 가지고 돌아와야하는 스케즐입니다. 고물차를 이끌고 거제도 까지 가는 것도 버거운데.... 아래 지방엔 눈까지 무지하게 온다고 합니다. 그냥... 까깝합니다. 2010. 1. 13.
제주도 문섬 수중 제주도 서귀포 앞에 있는 문섬의 수중입니다. 세계적인 연산호 군락지로 알려진 곳이지요. 연간 수 많은 스쿠버 다이버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국내 다이빙의 메카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2010. 1. 12.
바다나리와 다이버 다이빙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잠수복에 달라붙어 있는 녀석을 보게될때가 있습니다. 특히 수중촬영을 하기 위해 바위에 근접하여 촬영하다가 방심하다보면 어김없이 요 녀석이 붙어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떼어 내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 않는 고약한 놈입니다. 바다나리강에 속하는 극피동물인 이 녀석은 스스로 움직이기도 한답니다. 접사촬영을 하는 수중사진가들에겐 녀석의 몸 구석구석에 공존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이 좋은 촬영 소재가 된답니다. 2009. 12. 30.
포토샵 연습 지난번 필리핀 모알보알 갔을때 촬영한 사진중에서 기념촬영으로 몇장 찍었는데,,, 영 맘에 들지 않게 나와서 버리는 사진입니다. 오늘 저녁에 심심해서 사진한번 만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6년간 디자이너가 포토샵 만지는 것을 가끔 곁에서 지켜보긴 했지만 제가 살면서 포토샵을 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카메라를 주력으로 사용하다보니 기본 적인 포토샵은 해야겠더군요. 그래서 오늘 맘 먹고 만져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니콘의 NX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을 살렸습니다, 살리고 보니 먼지가 무지하게 많아서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NX2의 스템프 기능은 반응이 느리고 아직 익숙치 못해 위 사진을 포토샵 CS3로 이동하였습니다. 포토샵에서 먼지를 제거 하려고 하니 쉽지 않더.. 2009. 12. 25.
테스트 단군 박공, 사진 촬영한 곳은 세부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렘베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요 놈의 정확한 이름은 Flamboyant cuttlefish이다. 보기 드문 놈인데다가 부화장면은 더더욱 그러하단다. 이거 은근히 슬쩍 사진 사용하는데,.,,,,거시기 한데,,,, 2009. 12. 22.
모알보알의 정어리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입니다, 정어리 무리가 마치 두꺼비가 땅에 처 박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어리와 함께하는 다이빙은 단지 3회만 하엿는데 사진은 무지하게 많답니다. 지난 호 기사로 이미 많이 소개하였고 제 사이 블러그에도 다수 소개되었는데.. 아직도 소개하지 않은 사진이 무지 많습니다. 블러그를 통해 천천히 소개하겠습니다. 제 사이 블러그는 이 블러그와 더블어 현재도 사용 중이며 업그레이드 계속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병행해서 이용하다가 서서히 이쪽으로 이전할 예정이니 당분간 번거럽더라도 양쪽 블러그를 넘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걸어놨으니 오고가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2009.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