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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Around Akajima, Okinawa Japan Around Akajima, Okinawa Japan아카 섬 주변 둘러 보기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한 가운데 자리한 아카 섬은 주변 자마미와 도카시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다. 아카 섬은 남쪽으로 게루마 섬과 공항이 위치한 후카지 섬이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다. 아카 섬을 비롯한 주변 게라마 제도의 섬들은 오키나와와 인근하여 있기에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대형 여객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어 접근도 매우 편하다. 아카 섬은 이번 취재를 주선한 마린하우스 시사가 지난 1983년 처음 영업을 시작한 곳이다, 이곳을 필두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다이빙 업체로 자리하게 된 것이다. 아카 섬은 솔직이 특별히 볼것은 없다. 관광은 오키나와 본도에서 하는 것이 좋다. 아카 섬에서는 다이빙이 최고다. .. 2016. 12. 21.
해저여행 정기구독 안내 해저여행 정기구독 안내 해저여행은 정기구독자를 대상으로 1 + 1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 해까지 진행된 행사는 1년구독(6만원)시 수중사진 교본(2만원) 제공, 2년 구독(12만원)시 수중 사진가 장남원 사진집(5만원) 제공, 3년 구독(18만원)시 수중사진가 장남원 사진집(10만원), 4년 구독(24만원)시 국산 이노빔 수중 전등(20만원)을 제공하였다. 내년 1/2호부터는 사은품 종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사은품과 더불어 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우선 적으로 1년 구독(6만원)시 30미터 릴(2.5만원), 2년 구독(12만원)시 알류미늄 칼러릴(6만원), 4년 구독(24만원)시 터보 핀(19만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사은품은 업체들과 상의후 계속 추가할 예정이다. 독자들은 .. 2016. 12. 20.
Marine House Seasir Akajima, Okinawa, Japan Marine House Seasir Akajima, Okinawa, Japan마린하우스 시사, 오키나와 Marine House SEASIR 아카 지점은 1983년에 SEASIR가 시작된 곳입니다. SEASIR 아카 지점은 다이빙 센터와 펜션 시설을 겸하고 있습니다. 산호와 열대어가 가득한 니시하마와 마자비치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합니다. SEASIR 아카 지점은 케라마제도 다이빙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1층 방-3개의 다다미 방이 있는 숙소는 최대 2명까지 지낼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공동구역에 있습니다. 2층 방 - 2개의 싱글베드로 구성된 이인실 4개와 2-3인용 일본식 다다미방 3개가 있습니다. 모든 방에는 화장실과 욕조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3층 방 - 서양 스타일의 침실의 이인.. 2016. 12. 20.
Way to go to Sisir Akajima, Okinawa Japan Way to go to Sisir Akajima, Okinawa Japan오키나와 다이브 하우스 시사에 가는 길 시사(www.seasir.com/kr)는 다이빙과 해양에 관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오키나와 최대의 종합 다이빙 업체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아카 섬의 다이브 하우는 1983년 시사의 사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시사 취재는 오키나와 산업진흥공사가 후원하고 시사에서 주최하였다. 필자는 몇몇 다이버들과 함께 시사 아카지점을 찾았다. 시사로 가는 길을 소개한다. 아카지마 항에 정박중인 페리선 자마미 3호 - 최근에 건조된 여객선으로 오키나와 도마리 항을 출발하여 아카지마를 거쳐 자마미까지 운항하고 있다. 새로 건조된 배라서 시설이 매우 깨끗하였다. 아카 섬까지는 1시간 30분 소요된다, 오.. 2016. 12. 18.
Dive Okinawa with Seasir Akagima ,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gima , Japan아카지마 다이빙 8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몇몇 다이버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에 위치한 아카 섬에서 취재를 하였다. 비록 비수기였으나 따뜻한 수온, 그리고 너무도 투명한 시야로 인해 오키나와 다이빙을 맘껏즐기고 왔다, 마지막으로 취재 기간 촬영한 오키나와 아카 섬 주변의 수중사진을 소개한다, . 2016. 12. 17.
Nimo in Okinawa, Akajima Japan Nimo in Okinawa, Akajima Japan오키나와의 아네모네 피쉬 7 이번 오키나와 취재는 첨부터 접사렌즈를 가져가지 않았다. 통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곤 접사 촬영은 야간에만 하는데 이번 일정은 야간 다이빙을 안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다이빙 중간에 접사 렌즈가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니콘 카메라의 이미지 영역을 이용하여 화각을 좁게 하여 근접 촬영을 시도한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이 그런 경우이다, 2016. 12. 16.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오키나와 다이빙 6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종합 다이빙 업체 시사(Seasir)에서 운영하는 아카 섬의 다이브 하우스에서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입니다. 12월은 시기적으로 비수기 여서 한가로이 다이빙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온은 24~5도로 5미리 잠수복으로 충분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수중을 소개합니다, 2016. 12. 15.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시사와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5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아카 섬에 자리한 다이브 하우스 시사와 함께한 수중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14.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시사 아카지마 점과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4 오키나와 다이빙은 미로와 같이 복잡한 지형을 돌아다니는 지형 다이빙, 웅장한 수중 암반 주변을 유영하거나 조류를 따라 실시하는 스케일이 큰 다이빙, 그리고 모래밭 사이 산호초를 누비는 산호초 다이빙과 인공어초 다이빙으로 구분된다. 모든 다이빙은 투명한 시야가 보증되기에 매 다이빙이 기대가 된다. 배에서 입수한 지점으로 다시 돌아 오는 시스템이 주 다이빙 스타일이며 상황에 따라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하여 수면에서 대기하면 픽업하기도 한다. 수면에서 픽업할때는 앞 사람의 공기통 밸브를 잡고 일열 종대로 수면에서 대기한다.시사 아카지마 점에는 3척의 다이빙 보트가 있다. 필자가 방문한 시기는 비.. 2016. 12. 13.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branch, Japan시사 아카지마 점과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3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에 위치한 아카 섬에는 50여곳의 다이빙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인공어초 포인트도 여러 곳이 있다. 인동어초는 우리것과 같은데 테이블 산호와 배트 피쉬가 살고 있는게 이색적이다, 그중의 한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12.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Japan오키나와 아카 섬에서 다이빙 오키나와의 최대 다이빙 회사인 시이사 아카 섬 지점에서 이틀째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오전 2회 오후 1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어제에 비해 바다가 파도가 높아 가까운 곳에서 진행하였다, 지형 다이빙과 표류 다이빙을 즐겼다. 5미리 잠수복을 입고 다이빙 하기에 적당한 수온 25도와 투명도가 좋고 무엇보다 함께한 다이버들이 베테랑들이라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전날 두번째 다이빙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2016. 12. 10.
Dive Okinawa Akajima w/ Seasir, Japan Dive Okinawa Akajima w/ Seasir, Japan오키나와 아카 섬에서 다이빙 오키나와 이틀째 드디어 페리호를 타고 아카 섬에 도착했다. 서둘러 카메라를 세팅하고 오후에 2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수온은 25도 내외로 5미리 잠수복으로 충분했다. 첫번쨰 다이빙은 이른바 지형 다이빙으로 미로 같은 암반 지대를 누비며 진행하였으며 두번째 다이빙은 수직의 대형 수중 암반 주변에서 진행하였다. 오키나와 분위기를 만들려고 앵글을 찾았는데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첫 다이빙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