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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by divesimon 2016. 12. 13.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시사 아카지마 점과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4


오키나와 다이빙은 미로와 같이 복잡한 지형을 돌아다니는 지형 다이빙, 웅장한 수중 암반 주변을 유영하거나 조류를 따라 실시하는 스케일이 큰 다이빙, 그리고 모래밭 사이 산호초를 누비는 산호초 다이빙과 인공어초 다이빙으로 구분된다. 모든 다이빙은 투명한 시야가 보증되기에 매 다이빙이 기대가 된다. 배에서 입수한 지점으로 다시 돌아 오는 시스템이 주 다이빙 스타일이며 상황에 따라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하여 수면에서 대기하면 픽업하기도 한다. 수면에서 픽업할때는 앞 사람의 공기통 밸브를 잡고 일열 종대로 수면에서 대기한다.

시사 아카지마 점에는 3척의 다이빙 보트가 있다. 필자가 방문한 시기는 비 수기라서 30명 이상 승선하는 큰 배는 본토에서 정비중이었고 10명 이하 작은 인원이 승선하는 보트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1회 다이빙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와서 쉬고 다시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1일 3회 다이빙과 야간 다이빙도 가능하다, 오키나와의 수중을 소개한다,



지형 다이빙은 미로와 같은 지형에서 실시하는 다이빙이다, 

지형이 복잡하기에 가이드의 안내를 따라야 한다. - 모델 김대규/시사 한국담당자





지형 다이빙 도중만난 시팬 포인트에는 크고 작은 시팬이 많아 수중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포인트 였다





투명한 시야는 다이버들이 서로를 확인 할 수 있어 편하게 다이빙을 진행 할 수 있다. 대형 암반 주변을 유영하는 다이버들






가운데 암반을 중심으로 오른쪽 직벽사이로 들어가 암반을 돌아 왼쪽으로 나온다.  직벽에는 크고 작은 시팬이 가득하였다 




사진 위/아래 - 시팬과 다이버 /  모델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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