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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릴로안 High School Point

by divesimon 2010. 4. 26.

             Liloan High School Point

수밀론 다이빙을 일찍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오며 한 번 더 다이빙을 하기로 한곳이 하이스쿨 포인트이다. 이곳에서 촬영한 몇장의

사진을 소개하며 오늘(25일) 다이빙을 마무리 한다. 저녁 식사후부터 시작한 다이빙 후기가 벌써 새벽 한시를 넘기고 있다.

내일은 모알보알로 일찍 다이빙을 가야 하기에 일찍 자리에 들어야 한다,



킹덤리조트 이시영 회장이다. 릴로안에3곳릐 리조트를 운영하다가 지난해 한 곳은 임대주고 현재 두 곳의 리조트를 릴로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필리핀 전통 방식의 대나무 통발이다, 우리나라것과 비교해 엄청 크다




                               형형색색의 바다나리로 뒤덮힌 암반은 수중사진가들의 좋은 촬영 소재이다,





수중 사진에서 스트오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역광하에서 이와같이 커다란 암반을 비춰주려면 대용량 스트로브가 필요하다. 디지털 사진은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작은 스트로브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는 사진가들이 있다. 필자는 오히려 대 용량의 스트로브를 권한다.




                                                                          
                                                                           시팬과 바다나리





수중사진가 장남원씨이다,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D3카메라와 씨애씨 하우징, 그리고 아이켈라이트 DS160 스트로브를 장착하였다.



                                                  다이빙을 마치고 전용선으로 퇴수하는 다이버들...

휴......새벽 두시가 넘었군. 초저녁부터 시작한 오늘의 다이빙 후기가 인터넷 접속이 불량하여 한잠 자고 나서 다시 시작했더니 이번엔 정전, 그리고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다시 불이 들어와 작업을 계속하려하니 이번엔 무선 인터넷이 전혀 되질 않는다. 할 수 없이 리조트 로비에 있는 데스크탑으로 마무리 하였다. 정전이 되기 전에 작업했던 글이 모두 날라가서 간단하게 사진 설명만올리고 이제 그만 자렵니다. 오늘 일찍 모알보알로 다이빙을 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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