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광각 렌즈1 고래상어와 빨판 상어 그리고 다이버 고래상어와 빨판 상어, 그리고 다이버 오끼나와에서 촬영한 고래 상어 등에 붙은 빨판 상어와 다이버입니다. 움직이고 있는 고래 상어를 따라가면 등 위에 붙어 있는 빨판 상어를 촬영하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특히 모델 다이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이 일본인 여성은 모델 경험이 전무하고 다이빙 스킬도 좀 떨어져서 필자와 호흡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여 이러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모델의 다리를 잘라버린건 제 실수지요.... 하지만 고래상어와 유영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이 녀석 천천이 움직이는 것 같아도 다이버가 녀석과 같은 속도로 유영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와 중에 그 무겁고 커다란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하니 무지 바쁘답니다, 특히 이 제 카메라엔 16mm 초 광각 렌즈를.. 201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