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끼나와 마리나1 오끼나와 기노완 마리나 오끼나와 기노완(Ginowan)마리나에 가다. 오끼나와는 해양레포츠의 천국입니다, 특히 요트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항상 요트 세일링을 하기에 좋은 바람이 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끼나와에서 요트는 다이빙 이상으로 인기있습니다. 마침 우리를 초청한 회사의 대표가 요트 광이라서 오늘 아침 오끼나와의 지노완 마리나를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소개받은 사람은 오끼나와는 물론 일본 요트 업계에서도 잘 알려진 이치로 이라하(ichoro Iraha)씨였습니다. 그는 일본과 오끼나와의 요트 산업에 대해 알려주었으며 한국의 요트 세일러들의 방문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하였습니다. 차터 요트를 알선하고 고급 기술을 가르치기도 하는 그는 전에 요트를 생산하는 공장에서도 다년간 근무한 경.. 201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