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 수중 사진 밀어내기...
디지털 사진기를 사용하다 보면 같은 장면을 여러 컷 촬영하게 됩니다. 때문에 사진을 정리하다보면 비슷하거나 혹은 같은 장면을 여러 컷 촬영 촬영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진가들이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좋은 촬영 소재를 만나면 브라캐팅 수준이 아니라 완전 올인을 합니다. 하지만 곁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단지 셔터만 죽어라 눌러 댑니다. 노출의 변화를 주지 않고 셔터만 누르면 같은 사진을 복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차분하게 생각하고 촬영된 결과 물을 보면서 노출의 변화를 주어 적당한 브라캐팅을 하길 권장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팔라우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미 소개한 사진들과 비슷한 앵글들 입니다.
샥 시티(Shark city)에서 촬영한 씨팬과 회초리 산호입니다. 시야가 좋아 물색이 잘 나왔습니다.
우롱 채널(Ulong Channel) 인것 같군요,,,, 작은 피사체 였는데,,, DX포멧으로 이미지 사이즈를 변경하여 촬영하였습니다.
이곳은,,,, 샥 시티 같군요,,,모델이 텍 다이빙을 하지 않았는데도 폼이 좀.....팔라우 가이드들이 대부분 저러고 다닙니다. 수중 사진 모델 자세로선 완벽한 자세는 아닌것 같은데,,, 나름 나쁘지도 않네요....
저먼 채널(German channel)에서 만타가 피딩하는 장면입니다. 무리지어 다니는 만타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깊은 수심대로 유영하는 만타를 따라가며 촬영하였습니다.
블랙 스네퍼들 사이로 만타가 피딩을 하고 있는데,,, 표정이 귀엽네요...
씨어스 터널의 씨팬 군락지입니다, 터널 내부에서 밖으로 뚫린 창을 보며 촬영하였습니다,
숏 드롭옵의 회초리 산호와 다이버입니다. 모델은 씨월드의 한주성 대표인데... 자세가 좋습니다. 수중 사진가들의 모델을 선 경험이 많기에 자리를 잘 잡더군요..
역시 한주성 대표인데,,, 모델 포즈가 좋습니다. 모델은 항상 움직이기에 좋은 포즈를 포착하는 순간 셔터를 누르는건 사진가의 몫 입니다,
해파리 호수입니다, 반수면 촬영을 하였습니다,
역시 반 수면 사진입니다. 카약을 타고 있는 가이드를 불러서 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해파리로 가득찬 해파리 호스는 팔라우에서 꼭 한번쯤은 경험해 봐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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