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View of Koh Bon, Similan, Thailand
시밀란 다이빙 - 코 본
필자는 지난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태국 시밀란과 미얀마에서 다이빙을 실시하고 14일 돌아왔다. 1월 5일 타이항공(TG655)으로 오전 8시 15분에 출발하여 태국 현지시간(우리나라보다 2시간 빠르다) 13시 05분에 푸켓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미리 현지에서 와 있던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 사장과 합류하여 시밀란 리브-어보드들이 출발하는 타프 라무(Thop Lamu)로 이동하였다. 이곳에서 리브-어보드 전용 보트인 "Deep Andaman Queen" 호에 승선하여 방을 배정 받은 후 저녁 6시 경에 첫 목적지인 시밀란 북쪽의 코 본으로 출발하였다. 그리고 저녁에 코 본에 도착하여 이곳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오전 일찍부터 두 번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코 본에서 촬영한 수중 사진을 소개한다,
대형 시팬과 다이버 - 모델 주원
다소 단조로운 느낌의 코 본 수중 모습
글라스 피쉬 무리가 가득한 암반 모습은 전형적인 시밀란 수중 모습이다,
옐로우 스네퍼 무리
형형 색색의 연산호가 가득한 대형 암반은 코 본을 비롯한 시밀란 섬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관경이다,
글라스 피쉬 무리와 가이드 피터
다이빙을 마치고 안전 정지중인 아쿠아 마린의 한민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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