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 Bohol, Philippines
보홀 수중
고교 동문 다이빙 클럽 회원들과 6월1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 보홀을 다녀왔다. 예전 세부 릴로안에서 킹덤 리조트를 운영하였던 이시영 대표가 보홀에 새로 신축한 리조트 캐슬 킹 리조트에 머물며 4일간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돌아 오는 날은 주변 관광지에서 관광까지 하는 알찬 투어였다. 보홀까지 인천공항에서 직항 편이 있기에 가능했다. 비행 스케즐이 새벽에 출발하고 저녁 늦께 돌아오는 피곤한 일정이나 나름 짧은 시간을 짬내어 관광과 다이빙을 즐기기엔 나쁘지 않았다. 이번 일정 중에는 보홀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바리카삭에서 다이빙을 진행하지 못했다. 사전에 퍼밋을 얻어야 하기도 하였지만 굳이 바리카삭을 가야알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리조트 앞에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었다. 첫 날 보홀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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