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 시 관광
이번 야마구치 현 취제는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다, 첫날 숙소기 위치한 나가토 시로 오면서 도중에 미네 시의 아키요시도 동굴 등을 관광하고 다음날은 후나코시 해변에서 비치 다이빙을 3회 하였다, 그리고 일정의 마지막 날은 저녁 9시 비행기라 시간이 많이 남아 나가토 시를 관광하고 시모노세키 시 까지 관광하기로 하였다. 전날 시 공무원들과 함께 밤늦도록 한 잔 하느라 좀 늦은 시간에 관광을 하였다,
후쿠오카 공항까지 영접을 나온 야마구치 현 공무원 오카(Oka, 오른쪽에서 두번째)씨와 이번 투어의 설계자이자 안내자이며 이성훈(오른쪽) 나우이 코스디렉터의 친동생인 이동훈(왼쪽) 그리고 인천잠수 박삼선(가운데) 강사와 전선미(왼쪽에서 두번째) 회원
우리 일행이 머문 나가타 시 온천 호텔 룸 모습
투어를 함께한 일행과 관계자들이 호텔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여성분들이 들고 있는것은 시 관계자가 선물로 준 손수건이다.
호텔에서 매일 저녁 가부키 쇼가 공연되었다. 사진 가운데는 유명 가부키 배우라고 한다,
호텔 부근은 모두 온천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다.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는 작은 천에는 커다란 잉어를 비롯하여 많은 고기들이 보였으며 산책로가 잘 조성되었다.
나가토시 공무원 유지(Yuji, 왼쪽)씨가 소원을 적는 종이를 주며 설명하고 있다, 종이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루어지기 바라는 소망을 써서 냇가에 띄우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다. 소망을 적은 종이를 냇가에 띄우면 바로 자연분해되어 공해를 유발시키지 않는다,
수변 공원 한쪽에는 온천 수가 흘러 족욕을 할 수 있다, 인천잠수 박삼선 강사가 족욕을 즐기고 있다.
사랑의 전설이 있는 이곳에서 소원을 적은 종이를 냇가에 띄운다, 사진은 필자다,
나가토 시의 항구에 오징어 잡이 어선들이 정박해 있다.
여우를 모시는 신사 입구에는 행운을 비는 동전을 넣는 통이 있는데,,, 일본에서 가장 넣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한다, 입구에 있는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 놨다, 여러번 시도 한 끝에 동전을 넣을 수 있었다.
이 작은 신사의 신전은 사진 왼쪽에 아주 작은 건물이다.
츠노시마 등대
츠노시마 등대 박물관 내부
가파른 츠노시마 등대 105 계단을 올라온 이성훈 씨디
츠노시마 등대에서 바라 본 모습
오미지마 섬을 잇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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