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 Palau w/Palau Pacific Dive Center
지난 28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2월3일까지 일정으로 팔라우에서 다이빙을 계획하였다. 다이빙은 팔라우의 새로운 한인 다이브 센터인 "팔라우 퍼시픽 다이브 센터(Dive in Palau w/Palau Pacific Dive Center/PPDC)"에서 안내하였다. 하지만 초대형 싸이클론이 14면년만에 팔라우를 향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일정을 당겨 어제 돌아왔다. 다이빙은 3일동안 8회 실시하였으며 블루 홀, 블루 코너, 저먼 채널, 씨어스 터널(2회), 우롱 채널, 빅드롭 옵, 뉴드롭 옵에서 다이빙을 하였다. 싸이클론으로 인해 일정을 하루 당긴것이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 한인 리조트를 다이버들에게 소개 할 수 있어 기쁘다. 팔라우 이야기는 차차 소개하기로 하고 수중 사진 몇 장을 우선 소개한다,
팔라우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블루 코너에서 만난 나폴레옹 피쉬와 다이버이다,
블루 홀 내부에서 외부로 향한 가장 큰 홀을 세로로 촬영하였다,
유일하게 이번 다이빙에서 2회 다이빙을 한 곳, 바로 씨어스 터널이다. 나름 시야가 좋았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 아우래도 깊은 수심이 부담이 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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