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토다이어리

Dive in East Sea, Korea

by divesimon 2014. 3. 1.

Dive in East Sea, Korea

동해에서 다이빙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행복한 해적(대표 김삼규)을 찾았다. 수중사진가 천재법님과 백성덕 강사가 함께 하였고 본지 김성주 기자와 필자 도합 4명이 오전에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바다는 파도가 높아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때문에 다이빙은 단 1회만 하고 철수하였다. 다이빙 포인트는 추암 촛대바위에서도 남쪽으로 더 멀리 내려간 곳으로 수중에 자연 암반이 있는 곳이었다. 특별히 포인트 이름이 없어서 이번에 필자가 문어짬으로 명하였다. 수중 암반이 마치 문어가 머리를 들고  서 있는듯 하여 이름지었다. 암반은 수중 12미터부터 시작하여 25미터까지 이어져 있었다. 높은 파도와는 달리 수중은 어둡긴 하였으마 시야는 괜찮았다. 암반은 말미잘과 산호붙이 히드라 그리고 뿔산호들이 적당히 자리하고 있어 수중 사진가들이 좋아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행복한 해적에서 안내하는 문어짬 포인트를 소개한다,

 

 

 

 

 

 

 

 

 

 

'포토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ive in East Sea, Korea  (0) 2014.03.04
Arrive in Myanmar and dive in Western Rocky  (0) 2014.03.04
whale shark in Myanmar  (0) 2014.02.27
Dive in Myanmar  (0) 2014.02.26
Dive with Whale shark, Myanmar  (1) 2014.02.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