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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 Moal Boal - Philippines U/W Moal Boal - Philippines 모알보알 페스카돌 수중 3 2018. 9. 18.
U/W Moal Boal, Philippines U/W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페스카돌 2 2018. 9. 18.
U/W Moal Boal, Philipines U/W Moal Boal, Philipines 모알보알 수중 1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모알보알 엠비오션블루에 머물다가 오는 새벽에 돌아왔다. 취재 보다는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었다. 때마침 태풍 망쿳이 필리핀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진행 방향이 루선 섬 북쪽이라 다이빙을 진행하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 하였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태풍의 규모가 워낙 커서 몇 백키로 떨어진 모알보알도 태풍의 영향권안에 들었다. 그와중에 첫 날 오후에 돌핀 하우스에서 시팬을 촬영하려고 하였는데 스트로브 코넥터가 침수되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다. 둘째 날 겨우 싱글 스트로브만 사용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오전에 페스카돌 섬에서 두 번 다이빙을 하였다. 파도는 다소 높았지만 다이빙을 못 할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2018. 9. 17.
The face of NIMO, Moal Boal, Philippines The face of NIMO,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의 클라운 피쉬 2018. 9. 7.
Triangular artificial reef, East sea, Korea Triangular artificial reef, East sea, Korea 삼각 인공어초에서 강을 사천 마린플래닛(대표 전석철)과 함께한 두번째 다이빙은 인근의 삼각어초였다. 첫 다이빙을 마치고 한기를 느꼈는데 체온이 올라가기도 전에 다시 두번째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수심은 23미터 내외로 전 다이빙 포인트보다 낮았으나 몸으로 느끼는 한기는 더 했다. 다이빙 내내 추워서 혼났다. 어쨌든 삼각 어초는 수중에 3개가 삼각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하강줄을 잡고 내려가서 첫번쨰 삼각 어초에서 촬영을 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다른 삼각 어초에서 촬영을 마치고 다시 하강 줄을 잡고 올라오는 스타일이다. 수심도 적당하고 어초에 고착된 말미잘과 뿔산호와 같은 부착물이 많아서 수중 사진가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다, 삼각 .. 2018. 8. 23.
Wreck dive with Marine planet, Korea Wreck dive with Marine planet, Korea 마린 플래닛과 함께한 침선 다이빙 지난 8월 21일, 당일 치기로 강릉시 사천에 위치한 마린 플래닛(대표 전석철)을 찾았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에 주말 예정이었던 다이빙을 미리 당겨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사천 해변가에 위치한 마린 플래닛은 올 해 오픈한 숙식 일체형 다이브 리조트이다. SSI 트레이너인 전석철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숙식이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이빙은 리조트 바로 앞에서 비치 다이빙이 가능하다, 보트 다이빙은 인근 사천 항에서 리조트 다이빙 전용선을 이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다이빙은 필자와 김성주 편집장 그리고 수중사진가 참복 박장권님과 전석철 대표 4명이 함께하였다. 첫 다이빙은 강릉 해중공원 .. 2018. 8. 22.
seafan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seafan & diver, Moal Boal, Philippines 씨팬과 다이버, 모알보알 모알보알 엠비오션블루에서 머물며 촬영한 씨팬사진이다. 씨팬과 다이버라는 흔한 앵글을 벗어나려고 씨팬 일부분을 앵글에 가득 넣고 빈 공간에 다이버를 넣었다. 씨팬 전체를 표현한 사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2018. 8. 20.
태기산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 - 태기산 지난 주말 매물도에서 취재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몇 곳을 들리며 캠핑을 하였다. 마지막 날은 횡성에 위치한 태기산을 찾았다.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산으로 해발 1,261미터이다. 이곳 정상에서 차안에서 자며 하루를 보내고 아침에 일출을 보았다. 산아래 운무가 깔려있고 그 위로 솟아 오르는 태양이 장관이었다. 사진은 휴태폰 카메라로 촬영하였는데 구형이라 화질이 영 않좋타. 태기산 정상에서 바라 본 일출 관경 태기산으로 오르는 갈림길 - 이곳에서 20여분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오가며 오르면 정상부에 도달한다. 예전에는 승용차도 쉽게 오를 수 있었으나 너무 많은 관광객이 무질서하게 오르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려서 통제 차원에서 산으로 오르는 곳곳.. 2018. 8. 17.
양양 동산의 용궁 포인트 용궁 포인트 지난 주말 양양 동산항에 위치한 그랑블루 리조트(대표 김흥래) 취재차 방문하여 촬영한 것이다. 마침 정스쿠버다이빙센터(대표 장상훈)가 하계 캠프를 진행 중이라 이들과 함께 용궁 포인트를 찾았다. 촬영한 곳은 수심 30미터 수온 12도 였다. 5미리 웻슈트에 조끼 하나 입었는데 추웠다. 용궁 포인트의 말미잘 군락을 소개한다. 2018. 8. 9.
Published Undersea Travel, 7/8, 2018 Published Undersea Travel, 7/8, 2018 해저여행 7/8월호 발간 해저여행 7/8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도 풍성한 볼꺼리와 정보가 가득합니다. 인도네시아 코모도, 팔라우, 필리핀 보홀, 러시아 바이칼호, 투바타하리프, 독도와 마주하고 있는 일본 오끼 섬, 쿠로시마 해류 본류의 영향을 받는 야쿠시마를 비롯하여 울릉도와 독도, 제주도, 교암 수중금강산, 청간정...등 국내 다이빙 여행지가 소개됩니다. 수중 사진가 김지언, 박수연, 윤순태, 김광회, 양승철, 이상훈...등 다이빙 여행과 해양생물 그리고 수중 사진까지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다이빙 원로이신 조동민 님의 칼럼을 비롯한 다이버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볼거리가 소개됩니다. 아울러 해저여행 구독 .. 2018. 7. 26.
Dive Yakushima, Japan Dive Yakushima, Japan 야쿠시마의 붉바리 오키 섬에서 다이빙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하여 1박을 하고 다음날 야쿠시마 섬으로 갔다. 1년에 360일 이상, 일주일에 8번 비가 온다고 할 정도로 강수량이 엄청난 곳이다. 그런 명성을 뒷받침 하듯 야쿠시마에서 2박 3일동안 내내 비가 내렸다. 야쿠시마에서는 첫날 1회 그리고 다음날 3회 다이빙을 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다음 날 2회 다이빙때 촬영한 사진들이다. 모래밭에 제로센 비행기의 엔진과 프로펠러 일부만 남아 있는 아주 작은 포인트였다. 이곳에 수많은 치어들과 붉바리, 곰치, 청소새우... 등이 자리하고 있었다. 포인트가 너무 작고 수심이 25미터 내외로 깊어서 수중 촬영에 제약이 많은 곳이다. 일반 다이버 2인과 우리 일행 5명 그리.. 2018. 6. 29.
Dive in Oki Island, Japan Dive in Oki Island, Japan 일본 오키 섬 수중 독도와 가장 가까운 일본 시네마 현의 오키 섬을 찾았다. 아직도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독도까지는 161km나 떨어져 있다. 을릉도에서 독도까지는 90km 도 않된다. 역사적으로나 지리적 그리고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이들의 주장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때문에 오키 섬과 독도와 연관지어 더 이상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 이번 방문은 그런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해양 조사를 위해서 였다. 쿠로시오 난류대에 위치한 이곳의 수중 환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도와서 수중촬영을 해 주기 위해 이 섬을 찾은 것이다. 오키 섬의 수중은 제주도와 울릉도를 합쳐 놓은 듯한 분위기였다. 해조류와 어류들.. 2018.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