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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곰치 녀석 moray eel 이 녀석 성질 참 더럽다, 마블 섬, 보르네오 리조트 하우스 리프에서 이 녀석을 만났을때는 녀석이 전신을 들어내고 모래 밭에서 이동중이었다.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자 녀석은 즉각적으로 공격할 태세를 갖추더니 이내 달려들었다. 녀석이 그다지 빠르지 않아 뒤로 피하면서 촬영을 하였다. 녀석은 위협적으로 아가리를 크게 벌리고 계속적으로 공격을 해왔다. 그 와중에 몇 컷 촬영한 사진 중의 하나이다. 2010. 7. 26.
고래상어, 빨판상어 그리고 다이버 고래상어, 빨판상어 그리고 다이버 오키나와에서 촬영한 고래상어입니다, 그물에 가둬 놓은 녀석이라 다양한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2010. 7. 24.
고래 꼬리? 무슨 고기의 꼬리 일까요? 정어리의 군무가 만들어낸 거대한 고래의 꼬리 모양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사진의 분위기가 좀 흐리네요,,, 하지만 마치 고래의 꼬리와 같은 형태가 만들어져서 그냥 봐줄만은 하네요....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입니다 2010. 7. 24.
장남원 사진집 "海" 발간 장남원 사진집 "海" 발간 국내 대표적인 수중사진가인 장남원(한국수중사진학교장, 중알일보 논설위원)씨의 사진전이 지난 7월1일부터 18일까지 롯데 갤러리 본점에서 있었다, 그리고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사진전은 끝났지만 롯데 명품관 전관에서는 8월31일까지 장남원 사진전이 계속 열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전과 더불어 장남원 사진집 "海" 가 발간되어 전시장과 전국의 대형 서점에서 시판되고 있다. 200여페이지지에 달하는 사진집에는 장남원씨가 촬영한 지난 30여년간의 엄선된 수중 사진이 소개되고 있으므로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 사진집은 해저여행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집에 관심있는 분들은 본지(02-474-3480)으로 직접 연락을 주시거나 댓글을 달아 주기 바란다. 사진집의 판매가격은 권당 9만원.. 2010. 7. 24.
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 school of fish. moal boal, philippine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의 정어리 무리입니다, 2010. 7. 23.
크리스마스 트리 웜 christmas tree worm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예민한 녀석들이지만 촬영에는 문제없습니다, 색상이 아름다운 녀석들이 많이 있기에 수중사진가들에게 좋은 촬영 소재입니다, 2010. 7. 23.
빅 아이 피시 bigeye fish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한 빅아이 피시입니다, 해저여행 표지 사진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2010. 7. 23.
서귀포 임해 연구소 앞 수중 seogwipo,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서귀포 숲섬 부근, 임해연구소 앞의 수중입니다, 모델은 수중세계 발행인 이선명씨입니다. 지난 번 제주 수중촬영 대회때 촬영한 것입니다, 수중이 마치 산맥같이 연결되며 장관을 연출하더군요, 이곳은 가장 낮은 곳입니다. 퇴수 준비를 하며 한 컷 촬영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10. 7. 21.
버블 조개 bubble shell Lembeh Resort, Indonesia 렘베에서 촬영한 버블 조개입니다, 2010. 7. 20.
프람보얀 커틀 피시의 사냥 flamboyant cuttlefish's hunting Lembeh Reort, Indonesia 렘베에서 촬영한 프람보얀 커틀피시의 사냥장면입니다, 2010. 7. 20.
뉴디브랜치의 식사... Nudibranch's esting the other nudibranch Lembeh Resort, Indonesia 지난 해 해저여행을 통해 소개하였던 사진입니다, 렘베에서 촬영한 것으로 노랑색의 커다란 뉴디브랜치가 다른 뉴디브랜치를 잡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처음엔 이게 뭔지도 모르고 촬영했답니다. 가이드가 찾아줘서 "참 색깔 예브다" 라고 생각하고 몇 컷 촬영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이빙을 마치고 나오자 가이드가 뉴디브렌치가 다른 녀석을 잡아 먹는 모습 찍었느냐고 물어보더군요. 처음엔 뭔 말인가 했습니다, 전 그냥 좀 특히한 뉴디브랜치라고 생각하고 무심하게 몇 컷 촬영했는데 그게 다른 녀석을 잡아 먹는 희귀한 장면이었던 것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좀더 다른 각도에서 여러장 촬영하여 생생.. 2010. 7. 20.
아들 다이빙 교육시키기,,,, 지난 해, 아들 녀석과 둘이 필리핀 사방비치에 가서 한 일주일 머물며 다이빙을 하였다. 아들 녀석은 수영장에서 몇 번 스킨 다이빙 연습하고 체험 다이빙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하곤 바로 필리핀에서 오픈 워터 다이빙을 하였다. 녀석이 생각보다 잘 해서 몇 번 더 다이빙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녀석은 다이빙에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수영장에 가서 정식으로 교육을 받으라고 강요해도 들은체 하지 않는다, 그런데 녀석이 지난 해 필리핀 다이빙 투어는 꽤 인상 깊었나보다, 이번 방학중에 자신이 할 일 중에 필리핀에서 다이빙을 하고 해양생물을 조사한다라는 거창한 계획을 담임 선생에게 자료로 제출한 것이다. 녀석이 필리핀은 그냥 거져 가는 줄 안다. 돌아버리겠다, 할 수 없이 녀석과 필리핀을 가야 할 상황이..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