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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766

UW Sipadan UW Sipadan 시파단 수중 시파단에서 촬영한 어류 무리들이다. 필자는 새해 초에 시파단 다이빙을 계획하고 있다. 1월 3일 인천을 출발하여 4일부터 9일까지 마블 섬의 보르네오 다이버스에 머물며 다이빙을 진행하고 10일 돌아오는 일정이다. 간만에 시파단에서 다이빙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인다. 그나 저나 하우징이 조금씩 누수되는게 걱정이네,,,, January 4 to 9, 2015, I'll visit to Borneo Divers, Marble island ,Malaysia. And I'll dive & take a pictures in Sipadan. Some of Sipadan pictures introduce to as below: 2014. 12. 26.
Dive Saipan Dive Saipan 사이판 다이빙 얼마전 사이판 관광청 초청 다이빙은 3일간 6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필자는 5회 다이빙을 하였다. 첫 날 첫번째 다이빙을 라우라우 비치에서 진행하였는데 입수하자 마자 하우징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다이빙을 포기하고 바로 퇴수하였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으나 취재기간 내내 몇 방울씩 침수가되고 포트에 습기가 차서 촬영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아래 사진들은 사이판의 각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이판 그로또 왼쪽 홀 외해 쪽에 위치한 시팬 군락 - 모델 권성훈 쇼안 마루 호 선수에서 촬영한 모습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와 쇼안마루 부근을 운항하고 있는 관광 잠수함 B29 포인트의 상징인 프로펠러와 다이버 - 모델 배경화 B29 포인트 날개 아래 .. 2014. 12. 25.
Tinian Grotto, Saipan Tinian Grotto, Saipan 티니안 그로또 사이판을 찾는 다이버들은 가능하면 티니안 섬에서 다이빙을 경험해 보기를 권장한다. 투명한 시야와 복잡한 지형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최고의 포인트이다, 티니안 그로또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14. 12. 25.
Syo-an Maru shipwreck and Korean victims memorial, Saipan Syo-an Maru shipwreck and Korean victims memorial 난파선 쇼안마루 호와 한국인 희생자 추모비 사이판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한곳이다, 마나가하 섬과 사이판 본섬 리프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수송선 쇼안 마루 호가 침몰한 잔해가 그대로 있는 곳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지난 1996년 중앙일보와 삼섬물산에서 3월 1일 태평양전쟁 당시 희생한 한국인들을 위한 수중 추모비를 세운 곳이기도 하다. 거의 2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현지 한인 다이빙 전문점들에서 꾸준하게 관리를 하여 위령비가 잘 보존되어 있다. 그리고 포인트 주변은 관광 잠수함의 이동 경로이기도 하다, 따라서 다이빙 도중 잠수함을 만날 확률이 높다.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14. 12. 24.
Diver and bubble ring Diver and bubble ring 다이버와 버블링 이번 사이판 투어에서 이틀간 보트를 대여하여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보트 선장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사이판에서는 꽤나 잘 알려진 다이버였다. 그의 이름은 시드니 다카하시(Syd. Takahashi)로 다이빙 가이드와 프리 다이버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우리 일행이 다이빙을 하는 동안 주변에서 프리 다이빙을 즐겼다. 그는 프리 다이빙을 하면서 수중에서 버블링을 만들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다이빙을 마치고 보트로 돌아오면서 우리는 그를 촬영하였다. 그의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14. 12. 23.
Divers in Saipan Divers in Saipan 사이판에서 함께한 다이버들 이번 사이판 관광청 초청 다이빙 투어에 함께한 다이버들이다. 서로들 안면이 있는 터라 사이판 다이빙 투어가 한결 부드럽고 재미 있었다. 특히 제일 연장자인 장남원 선배와 홍일점 다이버인 배경화 강사가 분위기를 배가 시켜 주었다. 함께한 다이버들을 소개한다. 티니안 플레밍 포인트에서 왼쪽부터 현대 자동차 팀은 최신욱 트레이너와 한국 수중 사진가 장남원 선배 그리고 뒤쪽으로 레오 여행사의 황재규 대표. 배경화 강사를 모델로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수중세계 이선명 발행인 - 티니안 플레밍 포인트에서 최신욱 트레이너가 티니안 구로또에서 유영하고 있는 모습 사이판 구로또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중인 사이판 다이빙 전문점 DPIS 의 권성훈 대표 쇼엔 마루 호.. 2014. 12. 22.
UW Anilao 2, Philippines UW Anilao 2, Philippines 아닐라오 수중 2 주최측의 초청으로 아닐라오 마크로 사진 촬영대회 취재차 와 있다. 어제는 두 번째 다이빙 날이었다. 첫날 너무 고생하여 이번에는 심사위원들과 함께 하였다. 나름 꽤나 지명도 있는 수중 사진가들이 한 배를 타고 다이빙을 출발기로 하였다. 9시에 출발하기로 한 배는 10시 30분이되어서 출발하였다. 한 시간 이상을 배에서 멍때리며 일행들을 기다렸다. 다이빙 시간은 골프 만큼 약속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게 필자이다. 특히 수중 카메라 맨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다른 다이버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수중 사진가 전체가 욕을 먹기 때문이다, 어쩄든 난다 긴다 하는 수중 사진가들함게과 다이빙을 하였다. 모두들 접사 렌즈를 장착하고 나만 홀로 광각이다. 그리고.. 2014. 11. 29.
UW Anilao, Philippines UW Anilao, Philippines 아닐라오 수중 제2회 아닐라오 마크로 촬영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주최측으로부터 초청을 받고 지난 26일 대회본부인 아이야나르(Aiyanar Resort)리조트에 도착하여 오늘(27일) 첫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다이빙은 오전과 오후에 각 한번씩 하였다. 마크로 촬영대회이나 나는 광각촬영을 하였다. 하지만 오늘 다이빙은 한마디로 꽝이었다. 첫 다이빙은 한 시간 이상을 좋은 곳을 안내하겠다고 가이드들이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다가 입수한 곳이 완전 모래 바닥이었다. 시야는 더 엉망이었다. 간신히 작은 바위를 하나 찾아서 그곳에 있는 바다 나리만 딥다 촬영하다 나왔다. 퇴수하고 보니 하우징에 물방울이 제법 많이 들어와 있었다. 놀라서 완전 분해해서 다시 조립했다. 두번째 다.. 2014. 11. 28.
UW Moal boal, Philippines UW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수중 입시한파 때문인가? 오늘 꽤나 춥다. 이제 잘 보관하고 있던 드라이 슈트를 점검해야 할 때인가보다. 따뜻한 바다가 그리워 지는건 나만 그런건가? 아래 사진은 모알보알 주변과 성컨 아일랜드에서 촬영한 것이다, 2014. 11. 13.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의 정어리 군무 아래 정어리 사진은 모알보알의 페스카돌 섬에서 수년전에 촬영한 것이다. 모알 보알의 정어리들은 이제 페스카돌에서는 볼 수 없고 파낙사마 비치에서 볼 수 있다. 비록 그 규모가 예전만 못하나 그래도 사진 촬영을 할 만 하다, 필자는 지난번 모알보알 MB Ocean Blue 취재시 리조트 바로 앞에서 비치 다이빙으로 정어리 무리와 함께하였다. 이때 촬영한 사진은 해저여행 11/12월호를 통해 소개한다. 2014. 11. 12.
Into the Autumn 3 Into the Autumn 3 가을 속으로 3 필자가 해저여행을 통하여 가을 계곡속의 모습을 소개한지 몇 년되다보니 이제는 가을 계곡 촬영을 즐기는 사진가들이 많아 졌다. 페이스 북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가을 계곡을 촬영한 사진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계곡 촬영은 촬영이 의외로 간단하며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카메라를 들고 향해 보기 바란다. 2014. 11. 5.
into the Autumn 2 into the Autumn 2 가을 속으로 2... 몇 해 전부터 필자는 계곡에서 가을 계곡의 정취를 담은 수중 사진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처음엔 계곡의 깊은 소에서 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촬영을 하였으나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다, 무엇 보다도 접근성이 떨어지고 한곳에서 촬영하니 사진이 단조롭고, 장소를 옮기려고 해도 장비로 인해 기동성이 떨어졌다. 그러다 우연하게 시도해 본것이 지금의 사진을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필자가 촬영하는 계곡 촬영은 누구가 쉽게 촬영 할 수 있다. 장비를 착용하고 다이빙을 할 필요가 없이 단지 하우징만 수중에 넣에 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소 선정이 중요하다. 물이 맑고, 수심이 낮은 곳에처 촬영을 해야 한다. 파인더를 보지 않고..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