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다이어리766 Nimo in Okinawa, Akajima Japan Nimo in Okinawa, Akajima Japan오키나와의 아네모네 피쉬 7 이번 오키나와 취재는 첨부터 접사렌즈를 가져가지 않았다. 통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곤 접사 촬영은 야간에만 하는데 이번 일정은 야간 다이빙을 안 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다이빙 중간에 접사 렌즈가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니콘 카메라의 이미지 영역을 이용하여 화각을 좁게 하여 근접 촬영을 시도한다,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이 그런 경우이다, 2016. 12. 16.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오키나와 다이빙 6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종합 다이빙 업체 시사(Seasir)에서 운영하는 아카 섬의 다이브 하우스에서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입니다. 12월은 시기적으로 비수기 여서 한가로이 다이빙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온은 24~5도로 5미리 잠수복으로 충분하였습니다, 오키나와 수중을 소개합니다, 2016. 12. 15.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Branch, Japan시사와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5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 아카 섬에 자리한 다이브 하우스 시사와 함께한 수중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14.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Japan 시사 아카지마 점과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4 오키나와 다이빙은 미로와 같이 복잡한 지형을 돌아다니는 지형 다이빙, 웅장한 수중 암반 주변을 유영하거나 조류를 따라 실시하는 스케일이 큰 다이빙, 그리고 모래밭 사이 산호초를 누비는 산호초 다이빙과 인공어초 다이빙으로 구분된다. 모든 다이빙은 투명한 시야가 보증되기에 매 다이빙이 기대가 된다. 배에서 입수한 지점으로 다시 돌아 오는 시스템이 주 다이빙 스타일이며 상황에 따라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하여 수면에서 대기하면 픽업하기도 한다. 수면에서 픽업할때는 앞 사람의 공기통 밸브를 잡고 일열 종대로 수면에서 대기한다.시사 아카지마 점에는 3척의 다이빙 보트가 있다. 필자가 방문한 시기는 비.. 2016. 12. 13.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branch,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jima branch, Japan시사 아카지마 점과 함께한 오키나와 다이빙 3 오키나와 게라마 제도에 위치한 아카 섬에는 50여곳의 다이빙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다. 그중 인공어초 포인트도 여러 곳이 있다. 인동어초는 우리것과 같은데 테이블 산호와 배트 피쉬가 살고 있는게 이색적이다, 그중의 한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12.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Japan Dive Okinawa with Seasir, Aka Island Japan오키나와 아카 섬에서 다이빙 오키나와의 최대 다이빙 회사인 시이사 아카 섬 지점에서 이틀째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오전 2회 오후 1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어제에 비해 바다가 파도가 높아 가까운 곳에서 진행하였다, 지형 다이빙과 표류 다이빙을 즐겼다. 5미리 잠수복을 입고 다이빙 하기에 적당한 수온 25도와 투명도가 좋고 무엇보다 함께한 다이버들이 베테랑들이라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전날 두번째 다이빙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2016. 12. 10. Dive Okinawa Akajima w/ Seasir, Japan Dive Okinawa Akajima w/ Seasir, Japan오키나와 아카 섬에서 다이빙 오키나와 이틀째 드디어 페리호를 타고 아카 섬에 도착했다. 서둘러 카메라를 세팅하고 오후에 2회 다이빙을 진행하였다. 수온은 25도 내외로 5미리 잠수복으로 충분했다. 첫번쨰 다이빙은 이른바 지형 다이빙으로 미로 같은 암반 지대를 누비며 진행하였으며 두번째 다이빙은 수직의 대형 수중 암반 주변에서 진행하였다. 오키나와 분위기를 만들려고 앵글을 찾았는데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첫 다이빙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한다, 2016. 12. 9. UW Dokdo, East Sea, Korea UW Dokdo, East Sea, Korea독도 수중 한가한 오후, 문뜩 다이빙을 떠나고 싶다. 지금 국내에서 다이빙은 간다면 어디로 가야하나? 가능하다면 얼마전 다녀온 독도에서 밤을 지새며 다이빙을 하고프다. 2016. 12. 5. Fall into the valley water of autumn, Korea Fall into the valley water of autumn, Korea 가을 계곡 속으로,,,, 필자가 해저여행을 통해 처음으로 계곡 사진을 소개한지도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제 가을이 되면 낙엽으로 물든 계곡을 헤메는 것이 필자에게 일상이 되었다. 올 해도 어김없이 만추의 정취를 흠뻑 느끼려 계곡을 찾았다. 처음에 우연하게 시작한 가을 계곡 촬영은 단조로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매년 새로운 앵글과 사진이 만들어지고 있다, 촬영 결과물을 보며 스스로 그 새로움에 감탄하기도 한다. 처음 소개하는 4장의 사진은 늘 소개하던 가을 계곡의 풍경 사진이다. 이처럼 화려한 단풍으로 물든 가을 계곡을 촬영하기 위해 출사를 나가는 것이다, 나머지 3장의 사진 역시 계곡 촬영을 하며 만든 사진이다, 하지만 .. 2016. 10. 27. UW Jejudo 2, Korea UW Jejudo 2, Korea 제주도 수중 2 지난번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바람소리 스쿠버 리조트 취재시 양승철 대표와 함께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간만에 제주도 다이빙을 하다보니 수중사진은 커녕 일단 다이빙이 엉겨서 애를 먹었다. 나도 이제 점점 나이를 먹는 느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더 먹기 전에 좋은 사진을 만들어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수중에는 화려한 연산호들이 유혹하고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으니 뭔 사진을 제대로 찍겠는가? 피사체 앞에서 고민하다보니 다이빙 시간만 늘어나고 결국 감압만 죽어라 하고 나오는 어의없는 다이빙만 하였다. 암튼 많이 아쉬운 제주도 다이빙이었다. 좀더 여유를 갖고 촬영에 임했으면 좋았을텐데,,,, 2016. 9. 17. U/W Jejudo, Korea U/W Jejudo, Korea 제주도 수중 제주도 바람소리 스쿠버 리조트 취재 첫날 양승철 대표와 수중 사진가 이운철님과 함께 서귀포 문섬 한개창을 찾았다. 태풍의 여파도 파도가 높았고 조류도 강해 오래간만의 제주도 다이빙이 쉽지 않았다. 수중 시야는 기대이하였다. 더욱이 다이버들이 너무 많아 물속은 너무 복잡했다. 그럼에도 다이빙이 즐거운 이유는 섬 주변에 형형색색의 거대한 연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그야말로 축복이었다.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16. 9. 4. Dive Sabang Beach, Philippines Dive Sabang Beach, Philippines 사방비치 수중 필리핀 민도로 섬의 사방비치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국내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진 해외 다이빙 여행지이다. 사방비치 안내 전문 리조트인 오션팔라스와 함께한 사방비치 수중사진을 몇 장 소개한다, 2016. 8.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