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1 Macro in Raja Ampat, Indonesia Macro in Raja Ampat, Indonesia 라자암팟 접사 촬영 잡사 촬영은 기본은 좋은 눈이다. 몇 미리도 안되는 작은 피사체를 찾아내어 앵글에 담기 위해서이다. 더욱이 그 피사체가 움직이기 까지 하가애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은 기본이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것이 모두 부족하다. 시력도 나쁘고 이미 노안이 온지 오래인 눈은 피사체를 자력으로 찾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니콘 D3에 두개의 대형 스트로브를 장착한 나의 하우링은 한 손으로 들기에 너무 무겁다. 바들 바들 떨며 피사체를 앵글에 꽉차게 넣으려는 모습은 내가 봐도 애처롭다. 그런 나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프랑크톤이다. 나는 야간에만 접사 촬영을 한다. 라자암팟은 왠 프랑크톤이 그리 많은지 야간에 수중 전등만 켜면 수많은 프랑크톤.. 2017.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