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 in Raja Ampat, Indonesia
라자암팟 접사 촬영
잡사 촬영은 기본은 좋은 눈이다. 몇 미리도 안되는 작은 피사체를 찾아내어 앵글에 담기 위해서이다. 더욱이 그 피사체가 움직이기 까지 하가애 참고 기다리는 인내심은 기본이다. 하지만 나는 이 모든것이 모두 부족하다. 시력도 나쁘고 이미 노안이 온지 오래인 눈은 피사체를 자력으로 찾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니콘 D3에 두개의 대형 스트로브를 장착한 나의 하우링은 한 손으로 들기에 너무 무겁다. 바들 바들 떨며 피사체를 앵글에 꽉차게 넣으려는 모습은 내가 봐도 애처롭다. 그런 나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프랑크톤이다. 나는 야간에만 접사 촬영을 한다. 라자암팟은 왠 프랑크톤이 그리 많은지 야간에 수중 전등만 켜면 수많은 프랑크톤들이 죽기살기로 달겨든다. 오토 포커싱으로 촬영을 하는데 프랑크톤이 너무 많아 피사체에 포커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겨우 촬영을 하여도 주변에 온통 프랑크톤들이 함께 나오거나 포커스 아웃 되어 피사체와 함께 화면에 찍힌다. 촬영 내내 이만 저만한 스트레스 가 아니다. 어째든 그런 상황하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soft coral spider crab(achaeus spinosus)
spotted-arm cuapetes shrimp(cuapetes lacertae)
batfish juvenile
spider crab
pygmy sea horse
wild shrimp(Urocaridella sp.)
soft coral crab
gost shr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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