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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사진 이야기

U/W view of Palau, Palau

by divesimon 2011. 6. 25.

                팔라우의 수중 경관

팔라우를 다녀 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사진 정리를 다 하지 못했다. 원래 디지털 사진은 현지에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모든 사진을 다 가지고 돌아와서 정리 하려니 시간이 생가보다 오래 걸린다,
때문에 오늘은 팔라우에서 촬영한 사진을 두 서없이 소개한다,




블루 홀 과 다이버이다,. 블루 홀에 두 번 다이빙을 갔는데,,, 처음엔 시야가 좋았는데 두번째 갔을땐 물때가 맞지 않아 별로 였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블루 홀을 멋지게 표현하는게 정말로 쉽지 않다. 이번 투어에도 다양한 앵들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별로 맘에 들진 않다.




씨어스 터널이다, 터널 내부에서 외해 쪽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두 명의 모델이 포즈를 취해주었다. 이곳은 터널 입구의 화려한 씨팬을 걸고 입구 쪽으로 촬영하면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수심이 깊이니 항상 주의해야 한다,




이곳은 숏-드롭 옵이다, 예전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형 씨팬 군락지로 유명했던 곳인데, 언제 부턴가 그 많고 거대한 쎄팬들이 다 없어져서 황량하기 까지 하다, 대신 회초리 산호 군락이 자리하고 있어 수중 사진가들의 좋은 촬영 소재가 되고 있다,




이곳은 그 유명한 블루 코너이다, 이곳 다이빙은 블루 코너에서 조류 걸이를 걸어 놓고 눈앞에서 펼쳐지는 상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일반 적이 다이빙 형태이다, 하지만 난 직벽 아래 고착된 산호류 들이 좋다.




저먼 채널의 만타이다, 수심이 깊은 곳에서 촬영하여 비교적 시야가 좋다, 이번 투어에서 만타 구경은 정말 질리도록 하여 당분간은 만타 생각이 별로 없다,
 


이곳은 샥 시티이다, 예전엔 팔라우를 대표하는 포인트 였던 곳이다. 팔라우의 가강 외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맑은 시야와 다양한 생물을 관찰할 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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