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중
지난 주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촬영대회 심사를 갔으나 심사만 하고 오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주말을 이용하여 서귀포 문섬에서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마침 촬영대회 참가했던 몇몇 선수들이 서귀포로 넘어와서 이들과 함께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책 마감 관계로 아직 정리가 않되었습니다. 급한대로 두 장 올려 봅니다.
문섬 새끼섬 서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약간 날른 끼가 없진 않으나 나름 분위기가 있어 올려 봅니다,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문섬 남동쪽 포인트가 태풍에 황폐화 된 이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대형 연산호 군락지입니다, 엄청난 연산호들이 수심 33미터부터 43미터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수심이 만만치 않고 조류가 늘 있는 곳이기에 숙련된 다이버들에게만 권장되는 곳입니다, 특히 수중 사진가들에겐 최고의 연산호 촬영지 입니다. 사진이 정리되는 대로 나마지 사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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