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s of Barracuda5 바라쿠다의 군무 qkfkznek 바라쿠다입니다. 6월 중에 다시한번 시파단에 가려고합니다. 관심있는 다이버들은 연락바랍니다. 2010. 3. 31. 혼돈.... 바라쿠다가 무리를 지어 이동하고 있습니다. 혼란 스러운 모습이나 나름 질서가 있답니다. 요즘 천안 함 침몰로 나란 전체가 난리가 아닙니다. 그 와중에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많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티비를 지켜보며 왠지 스쿠버 다이버들이 무능력해 보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해상에서 큰 사고가 발생하면 언제나 나타나는 군 혹은 민간 다이버들의 모습에서 자부심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 많이 드는것은 왜일까요? 안타깝게도 베테랑 군 다이버가 오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웻슈트입고 구조하겠다고 나선 민간 구조단체의 모습은 차라리 안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 할 때마다 스쿠버다이빙이 매체를 통해 많이 왜곡되기도 합니다. 오늘 엠비씨 저녁 뉴스는 히트였습니다. 공기통을 .. 2010. 3. 30. 바라쿠다와 다이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만나 바라쿠다 무리입니다. 색상좀 만져 본다고 포토샵으로 이것 저것 만지다보니 오히려 색상만 요상하게 변했내요... 요즘 디지털 한다고 할 수 없이 이것 저것 공부 많이 하게 되네요... 다 늦게 이게 뭐하는 건지...... 사진, 그냥 구도만 보세요.... 2010. 3. 10. 바라쿠다 무리를 촬영중인 수중 사진가 바라쿠다 무리를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수중 사진가의 모습입니다. 저 순간은 누가 뭐래도 오직 파인더를 통해 바라쿠다 무리만 바라보고 좋은 장면이 연출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피사체인 바라쿠다 무리가 서서히 움직이는것 같아도 따라가기란 무지하게 힘들답니다. 사진가의 거친 호흡은 뿜어나오는 바블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꽤나 힘든것 같군요. 그래도 좋은 사진 만들었을 것 같습니다. 2010. 3. 10.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바라쿠다 군무 바라쿠다 포인트에선 만난 녀석들입니다. 점점 녀석들의 무리가 작아 지는 듯해서 안타깝습니다, 예전에는 덩치가 큰 놈들이 수천 ,수만마리 무리를 지어 하늘을 가릴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하였는데... 요즘은 우선 녀석들의 덩치가 외소하고 무리의 규모도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그나마 이 녀석들이 없으면 더 이상의 시파단은 없는 것이나 마찮가지 일것입니다. 사파단에서 거북이를 보호 한다고 리조트들을 다 몰아내고 1일 입장객들을 제안하며 거북을 보호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목적을 달성하여 거북의 개체수는 많아 졌으나 녀석들로 인해 산호초는 모두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산초초가 파괴되니 작은 어류들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녀석들을 먹이 삼는 중간 크기의 어류들도 줄어들고 덩달아 큰 고기들도 줄어들어 .. 201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