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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1603

정어리의 군무와 산호 정어리의 군무와 산호 모알보알 입니다, 정어리 무리가 페스카돌 섬 낮은 지대에 몰려있어서 산호와 어울어진 모습을 만들어 봤습니다, 앞쪽의 산호와 뒤쪽의 정어리 무리 모두 빛이 비춰지기 위해서는 광량이 좋은 스트로브가 우선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Ikelite사의 DS160은 이러한 정면을 만들기에 충분한 광량을 제공해줍니다. 근자에 사용한 스트로브중에서 가장 맘에 듭니다. 2010. 9. 19.
문섬 남동쪽 수중 문섬 남동쪽 수중 수중사진을 나름 오래하다보니 똑같은 앵글에 실증이 난다, 특히 제주도 사진은 연산호와 다이버가 공식화되었다. 촬영대회 심사를 해도 늘 그런 사진들 뿐이다. 막상 다른 앵글을 찾으려 해도 모두가 같은 앵글의 사진을 만들어내니 입상작도 매년 똑같다. 나 역시 별반 다를게 없다, 항상 다른 앵글을 찾고 있으나 수중사진의 한계인지 나아질 기미가없다. 접사야 그렇다 치더라도 광각 사진은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 사과 나무하나에 해를 걸어 넣고 광각이라고 하기는 어쩐지 어색한것이 육상사진이다, 때문에 눈에 비치는 경관을 렌즈에 담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렌즈가 사용된다, 하지만 수중은 시야가 제한적이고 스트로브릐 용량 역시 한계가 있어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담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가급적 .. 2010. 6. 10.
김광회 디지털 하우징 구입하다..... 치과의사이자 수중 사진가인 김광회씨가 드디어 디지털 카메라고 기변을 하였다. 그동안 RS 를 사용하였던 그는 지난 해부터 꾸준히 디지털 카메라로의 기변을 꿈꿔왔었다. 이번에 김광회씨가 선택한 디지털 카메라는 니콘의 풀 프레임 카메라인 D700이며 광각 렌즈용으로 16mm, 접사용으로 60mm 그리고 육상용으로 17-55mm렌즈를 구입하였다, 카메라 하우징은 Aquatica D700하우징, 스트로브는 Ikelite DS160 두대를 선택하였다. 아쿠아티카 하우징과 아이켈라이트의 조합은 필자 역시 같은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여러 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여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다. 어쩄든 김광회씨는 이번 제주도 촬영대회부터 디지털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사진은 필자 사무..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