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중사진4 U/W view of Jejudo(do means Island), Korea 중앙일보 앱(캘럭시 탭 10.1, 아이페드)을 통해 매주 "신광식의 해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갤러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사진이다. 16번째 소개된 사진은 제주도 수중에 관한 사진이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16 제주도 수중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제주도 수중을 소개한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빙 여행지인 제주도는 화려한 수중 경관이 일품인 곳이다, 특히 가을 제주도 바다 속은 투명한 시야와 함께 다양한 산호와 어류를 볼 수 있기에 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다. 지난주에 찾은 제주 바다 속은 마치 열대 바다를 연상시키듯이 수온도 따뜻하여 그야말로 최고였다. 제주도 수중을 소개한다. 서귀포 앞에 위치한 문섬의 수중 경관이다, 화려한 연산호와 어우러진 주걱치 무리를 촬영하였다. 문섬의 연산호는 세계.. 2011. 11. 1. U/W view of Jeju Island, Korea 제주의 수중 경관 지난 6월 제주 수중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번 주에 제주에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태풍의 영향이 있을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담 주 중에 함 간단히 움직일 예정입니다, 서귀포 해양연구소 앞 수중의 연산호와 자리 돔입니다, 역시 해양연구소앞에서 촬영한 라이언 피시입니다. 섶섬에서 촬영한 모자반과 자리돔입니다, 역시 자리돔은 제주가 제일입니다, 2011. 9. 2. 가린여의 연산호와 해송 가린여의 연산호와 해송 어쩌다보니 요즘 블러그에 올리는 사진이 모두 제주도 사진이네요. 일주일간 제주도 사진 무지하게 우려먹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8박9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에 가니 다녀오면 또 모든 사진이 시파단 사진과 접사 사진으로 도배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위 사진은 삼매봉 앞의 가린여 수중 모습입니다, 제주도 수중 사진중에 가장 흔한 연산호와 해송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색상만 화려하고 그냥 평범한 사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앵글을 한번 더 생각하고 촬영에 임해야 겠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나서 보면 모든 앵글이 다 똑 같고 지난 몇년간 변화가 전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수중에서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촬영에 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새로운 앵글을 만들기 위해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할 때인것 .. 2010. 6. 11. 문섬 남동쪽 수중 문섬 남동쪽 수중 수중사진을 나름 오래하다보니 똑같은 앵글에 실증이 난다, 특히 제주도 사진은 연산호와 다이버가 공식화되었다. 촬영대회 심사를 해도 늘 그런 사진들 뿐이다. 막상 다른 앵글을 찾으려 해도 모두가 같은 앵글의 사진을 만들어내니 입상작도 매년 똑같다. 나 역시 별반 다를게 없다, 항상 다른 앵글을 찾고 있으나 수중사진의 한계인지 나아질 기미가없다. 접사야 그렇다 치더라도 광각 사진은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 사과 나무하나에 해를 걸어 넣고 광각이라고 하기는 어쩐지 어색한것이 육상사진이다, 때문에 눈에 비치는 경관을 렌즈에 담아내기 위하여 다양한 렌즈가 사용된다, 하지만 수중은 시야가 제한적이고 스트로브릐 용량 역시 한계가 있어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을 담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도 가급적 .. 201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