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다이빙3 제주도 수중사진 워크샵 제주도 수중사진 워크샵 이름 만큼 거창하지 않게 수중사진가들이 몇분 모여 소주나 한잔하며 수중사진 이야기를 나누고자 모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을 발의 한 사람은 한국수중사진학교 장남원 교장입니다, 오는 10월2일(토) 제주도 서귀포 태평양다이빙센터에 모여 서귀포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고 저녁땐 한잔하며 사진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그때 그냥 오시면 됩니다, 비용은 각자 부담이구요. 저도 이번 모임에 참가하고자 10월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 비행기 예약했습니다. 상황봐서 바다 사정이 좋으면 며칠 더 있을것입니다, 2010. 9. 24. 서귀포 수중 서귀포 수중 서귀포 숲섬부근 임해연구소 앞의 수중모습입니다. 이곳은 마치 수중 산맥과 같이 암반이 어어져서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위 사진은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최대 수심은 약 30미터이며 깊은 계곡 사이에 대형 연산호가 자리하고 있으며 쏠배감펭이 많았습니다. 바위에는 연한호와 부채산호류 그리고 말미잘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이빙을 진행한 시기가 조금 때라 조류가 거의 없었습니다. 때문에 연산호들이 폴립을 움크리고 있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2010. 6. 11. 가린여 포인트의 연산호와 해송 가린여 포인트의 연산호와 해송 서귀포 보트 다이빙의 대표적인 포인트 중의 하나인 "가린여"는 수중에 광대하게 형성된 암반을 지칭한다. 서귀포시 삼매봉 앞에 위치한 이곳은 수심18미터에서 30미터 전후로 포인트가 전개된다, 암반과 모래밭 사이를 오가며 다이빙을 진행하는데 잘못 입수하면 종일 모래만 보다 나오는 곳이므로 전문가와 동행을 권장하는 곳이다, 투명한 시야와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나 평균 다이빙 수심이 깊기 때문에 감압에 걸리기 쉬은 곳이다, 따라서 중급 이상의 다이버들에게 권장하며 수중 사진가들에겐 제주도 최고의 포인트중의 한곳일 것이다. 201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