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양라양을 향하여1 Go to the Layanf Layang 라양라양을 향하여...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으로부터 라양라양 취재를 요청받은건 순전히 보르네오 리조트의 테레사(Theresa Tham) 덕이었다. 사바 관광청일을 하고있는 테레사가 지난해 초청하여 시파단 주변의 리조트들을 취재할때 올 해에는 라양라양을 취재하는 것이 어떨겠냐는 제안을 하였기 때문이다. 다이빙 전문지를 발행하는 나로 선 거절할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 경비행기 창으로 바라 본 라양라양 모습 기왕에 가는 김에 주변의 수중 사진가 몇 분과 동행하기로 하였고 울산의 주원, 조치원의 이종선, 그리고 천안의 박상천씨가 동행을 하기로 하였다. 투어기간은 4월 9일부터 17일까지 8박 9일이었다. 하지만 실제 라양라양에서 머문 시간은 5박6일 이었다. 4월 9일 한국을 출발하여 오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 2011.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