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tour in Kaw Thoung, Myanmar
미얀마 국경도시 코통 시내 관광
코통은 미얀마 최남단에 위치한 택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항구도시이다. 도시의 규모는 별로 커 보이지 않았다, 항구 주변으로 시장과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국경도시 답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불교 사원이 있었다, 거의 90%의 국민들이 불교를 믿고 있기에 곳곳에 사원의 모습이 눈에 띄였다. 미얀마 특유의 황금 사원은 작지만 인상적이었다.
코통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자리한 사원은 화려한 황금 사원이었다,
시내 관광에 앞서 미얀마 코통 항에서 함께한 다이버들
불교 사원의 거대한 불상 - 사원은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며 사원 내에서 신발을 벗는다. 바닥은 대리석인데 햇볕이 강하게 받는 곳은 뜨거웠다.
사원의 창문 문양
사원에는 거대한 불상들이 몇개 있었다.
사원에서 바라 본 코통 시내 전경
곳곳에 크고 작은 많은 붏상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화려한 치장을 하고 있는 불상 - 여러 불상마다 다 의미가 있다.
사원으로 들어오는 입구는 사방으로 있었다. 왼쪽 아래 계단은 마을 쪽에서 진입하는 입구이다,
사원의 본당 모습 사방에 부처들이 안밖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시티투어에 함께한 일행들 - 사원은 여성의 경우 긴바지를 입어야 하며 남성은 반바지도 상관 없었다,
코통 시내 시장의 과일가게 모습
코통 항에 정박중인 Panunee Yacht( 오른쪽) 모습
코통 시내 번화가 풍경
음식을 팔고 있는 듯한데... 뭔지는 모르겠다, 할아버지가 가끔 모이를 주는지 비둘기들이 주변에 많았다.
시티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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