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수중 경관
제주도에서 촬영한 몇 컷의 사진이다. 이번 제주 출장 중에 촬영 한 것도 있도 일부는 지난 해에 촬영한 사진이다. 늘 사진 촬영을 하면서 사진에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는 결국 모델때문이다. 전속 모델과 함께하려니 여러가지로 어렵고 대부분 현장에서 섭외 하는데,,,,, 거의 대부분 만족하기 어렵다, 사진가 마다 자신의 스타일이 있는데... 내 스타일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선 나와 함께 오래 작업을 하여 나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모델이 있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요즘 나의 사진은 늘 부족하다, 모델 없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신경쓰고 있긴 하나,,,, 모든 사진이 모델이 없으면 좀 허전하다, 특히 잡지 사진은 더 그러하다,, 암든 모델,,, 이거 모든 사진가들의 고민이다.
문 섬 새끼 섬 동쪽에서 촬영하여 파노라마 사진으로 만들었다. 문 섬과 새끼 섬 그리고 한라산과 숲 섬이 선명하게 보인다,
범 섬에서 촬영한 해송과 다이버이다. 처음 모델을 서는 가이드에게 열심히 위치 알려 주고 자세 알려 주었으나 원하는 사진을 만 들 수 없었다. 수중에서 답답해 미칠뻔 했다. 그래도 열심히 모델 역할을 하고 있는 가이드가 고마웠다.
범 섬 콧구멍 앞쪽 수심 23미터 지점이다. 연한호 촬영을 하는데 쏠베감펭이 다가왔다. 이젠 두 모델( 다이버와 쏠베감펭) 제각기 논다. 하나 불러 세우면 다은 하나가 딴짓하고,,,,, 아,,,, 우짜나,,,
걍 모델 없이 촬영해 봤다. 문 섬 수중이다. 앞쪽 보다는 뒤쪽에 라이트 빛이 먹게 하기 위하여 나믈 신경 썻다,
숲 섬에서 지난 해 촬영대회때 촬영한 사진이다, 역시 모델의 포즈가 만족 스럽지 못하다. 늘 그렇듯이 모델 역할이 주어지면 다이버들은 정말 열심히 포즈를 취해준다, 하지만 모델은 좀 타고 나야 하는것 같다, 일반 다이버들은 자연 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제일 좋은 건 촬영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위치에 지나가는 다이버들 촬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정말 운이다. 그러나 운때가 맞으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런 사진을 만들 수 있다. - 장소 삼매봉 가린여
문 섬의 주걱치 무리이다, 늘 있는 녀석들이라 쉽게 촬영 할 수 있다. 모델 없으니 편하네,,,,
게스트 하우스 가름에서 바라 본 범 섬의 야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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