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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다이어리

My travel equipment list as below:

by divesimon 2010. 12. 17.
       나의 다이빙 여행 장비 리스트


오늘 새벽 다이빙을 시작으로 오전에 리조트 부근에서 2회 다이빙을 마치고 리조트에서 빈둥거리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듀마게티 시내로 관광 나갔는데, 난 더워서 그냥 리조트에 머물며 장비를 정리했습니다.내 방에 진열된 장비는 내가 여행시 가지고 다니는 최소한의 장비입니다, 다이빙 장비는 단지 슈트와 오리발 그리고 수경이 전부입니다. 카메라는 D700  카메라와 16mm, 60mm. 105mm, 17-35mm 가 전부입니다. 하우징은 아쿠아티카 하우징이며 스트로브는 아이켈라이트 DS 160 두대 사용합니다. 오른쪽 침대에 보이는 것은 6개의 충전기입니다, 노틈북과 외장하드와 렌즈가 보입니다. 왼쪽 침대엔 갈릴레오와 비즘 다이브 컴퓨터를 비롯하여 메모리 카드와 카메라 및 스트로브 배터리가 있습니다. 오샤닉 배낭엔 옷과 노트북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용품을 넣고 다닙니다, 보통 10kg 이상입니다. 가운데에는 위쪽에 두개의 카메라 가방이 보입니다, 왼쪽은 씨코에서 만든 카메라 가방으로 이곳에 수중 카메라 장비를 넣고 다시 침대에 있는 해왕잠수에서 만든 롤러백에 오리발과 잠수복으로 쿠션을 주고 그위에 카메라 가방과 암을 비롯한 악세사리를 넣고 다닙니다, 통상 25kg 내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돔키 카메라 가방엔 육상 카메라 장비를 넣고 다닙니다, 이곳에 하우징과 함께 카메라를 넣고 스트로브와 예비 카메라등을 넣고 다니는데 무게가 많이 나갈때 15kg이 넘습니다. 요 가방 작지만 매우 실용적입니다,

좀 아쉬운 감은 없지 않지만 지난 10일 한국을 출발하여 짧지 않은 시간을 모알보알과 릴로안에서 보내고 갑니다. 사진 정리하는데로 올리고 기사로 정리하여 다음호(2011년 1/2월호 통권 100호 기념호)에 소개하겠습니다.

내일 세부로 나가서 일을 보고 다음날 한국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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