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Ocean Blue Resort & Dive Centre, Moal Boal, Philippines
모알보알 최초의 한인 다이브 리조트 "엠비 오션블루 리조트"
모알보알의 다이빙 일정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다. 태풍의 여파와 물때의 영향으로 시야가 너무 나빠서 원하는 수중사진을 만들지는 못해서 아쉬웠다. 이번 모알보알 방문은 모알보알 최초의 한인 다이브리조트 "엠비 오션블루(MB Ocean Blue Resort & Dive Centre))" 취재를 위해서였다. 지난 해 새롭게 단정한 리조트는 다이버들을 위한 동선이 매우 편하게 설계된 다이빙 전문리조트로 거듭났다. 특히 리조트 바로 앞에서 비치 다이빙으로 모알보알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정어리 무리를 볼 수 있기에 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필자와 같은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더 없이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김용식 대표가 경험많은 수중사진가이기에 누구보다도 수중사진가들을 위핸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치와 접하고 있는 리조트 전경, 현재 10개의 객실을 확보하고 있다.
예전엔 엠비오션블루의 다이브 센터 였으나 이제는 리조트 전용 식당과 직원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리조트 숙소는 바로 건너편에 비치와 접하고 있다.
다이빙 교육이 가능한 수영장
다이빙 센터와 접하고 있는 리조트 전용 선착장 - 바로 앞이 정어리 포인트이다. 정어리를 보기 위해서 주변 다이빙 리조트와 샵에서 많이 찾고 있어 늘 많은 배들로 붐비고 있다,
리조트 다이브 센터는 바다와 접하고 있다 - 카메라 맨들을 위한 세팅 공간, 다이빙 샵, 옥외 샤워장, 렌달 장비샵이 있으며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싱글룸 모숩 - 온수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에어컨, 냉장고, 개인 수납장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 트윈 룸 - 온수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에어컨, 냉장고, 개인 수납장을 갖추고 있다.
리조트(노랑색 선물)를 배경으로 다이빙 보트에서 - 엠비 오션블루 김용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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