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ed 10,000th dive by Byungil, Kim(Pacific dive center, Jeju, Korea)
제주 태평양다이빙스쿨 김병일 대표 10,000 로그기록 기념 다이빙
최초의 10,000로그 기록 다이버가 지난 12워 2일 탄생하였다. 그 주인공은 제주 태평양다이빙스쿨의 김병일 대표다. 지난 1987년부터 기록한 다이빙 로그는 12월 2일로 10,000회 로그를 기록하였다. 세상에 1만회 이상 다이빙을 경험한 다이버들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간의 기록을 간직하고 있는 다이버들은 많지 않다. 김병일 대표의 1만회 다이빙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에서 다이버들이 모여 함께하였다. 축하 다이빙은 문섬 한개창에서 진행하였다. 1만회 다이빙을 소개한다.
다이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사장인 문섬 한개창으로 입장하는 김병일 대표
1만번째 다이빙에 함께한 다이버들과 기념촬영
입수를 준비하는 김병일 대표를 취재하고 있는 제주 MBC 방송팀
입수 준비를 하고 있는 김병일 대표 - 이날 1만번째 다이빙을 위해 며칠간 다이빙을 미루고 있었다.
축하 다이빙을 함께할 다이버들이 먼저 입수하여 김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1만번째 다이빙을 위해 입수하고 있는 모습
1만번째 입수
함께한 다이버들과 한개창 해송 앞에서 1만번쨰 다이빙 기념 촬영을 하였다.
1만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퇴수하는 김병일 대표에게 샴페인과 맥주를 부어주고 있는 이석근 선배
김병일 대표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는 대구 다이버들
1만회 다이빙을 마치고 모든 참석자가 관광버스로 이동하여 표선 인근의 C & P 리조트에서 축하연을 가졌다.
1985년에 다이빙에 입문한 깁병일 대표는 1987년부터 제주에서 로그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간의 기록들을 전시하였다.
김병일 대표의 정신적인 지주인 이석근 선배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외 연대 창립기인 추완식 선배와 전 국회의원이자 안산시장 이었던 제중길 박사 그리고 국민신탁의 전재경 박사와 수중세계 이선명 씨가 축사를 하였다'
김병일 대표가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간의 행적을 소개하였다.
지난 32년간의 다이빙 기록을 연도별로 소개하고 있다. 연간 가장 많이 다이빙을 한 횟수는 580번이었으며, 최소 횟수는 허리 수술을 하던 해에 177번 로그를 기록하였다.
식사 후 축하연이 이어졌으며 함께한 다이버들은 축하연을 마치고 서귀포로 이동하여 2차로 흥겨운 시간을 함께하며 이날의 행사를 이어갔다.
다이빙 1만회를 하는 동안 모든 다이빙을 기록하고 보관하기란 쉽지 않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모든 다이빙에 애착을 갖지 않았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한 번의 다이빙도 헛되히 하지 않고 충실히 하였다는 반증이다. 그의 다이빙 로그 기록은 진행형이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이 지곳되고 기록되길 기원하며 다시한번 1만회 다이빙을 축하하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함께해준 다이버들에게 김병일 대표를 대신하여 감사의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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