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양라양 리조트의 이모 저모
이제 이 해의 오월도 다 지나 가는 군요, 말레이시아 라양라양에 다녀온 지도 한 달이 지났네요. 지금은 해저여행 5/6월호 마감으로 정신없습니다. 빠르면 이번 주말 늦으면 다음 주 초에 책이 발간될 것 같습니다. 전 6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수중 촬영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6월9일부터 17일까진 몇몇 지인들과 팔라우 취재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마 팔라우를 다녀오고 나면 제 블러그는 온통 팔라우로 도배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주도를 비롯하여 국내 다이빙도 여러 곳 소개할 것입니다, 울릉도도 6월 말이나 7월 초에 다시 갈꺼구요. 어쩄든 아직 라양라양 사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오늘은 육상 사진들을 소개 합니다,
다이브 센터 직원들입니다, 빨강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은 보트맨입니다, 뒤 쪽 흰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은 가이드 들입니다,
다이브 센터 사무실입니다, 스티커로 도배되어 있네요.... 맨 왼쪽 중간에 해저여행 스티커 붙이고 왔습니다,
다이브 센터 컴프레서실 앞의 작은 제티에서 스태프들이 장비를 세팅하고 앞에 보이는 메인 제티에서 다이빙을 출발합니다,
리셥션에서 바라 본 활주로와 리조트 입구입니다.
새섬입니다, 리조트를 떠나며 비행기 안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요기가 새섬입구입니다, 바다 새들이 많이 있더군요.
때마침 산란기였는지 알을 품고 있는 새들이 많았습니다, 섬은 온통 녀석들이 뺴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박상천씨의 모습이 멀리 보입니다, 새들이 침입자의 출몰로 아우성을 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일몰 무렵의 리조트 모습입니다, 먹고 다이빙하고 자고,,,, 그것이 라양라양의 일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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