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in Guryongpo, South east sea, Korea
구룡포 다이빙
구룡포 스쿠버(대표 김상희)에서 진행된 다이빙은 총 2회 실시하였다. 지형으로 인한 강한 조류는 구룡포 다이빙의 또 다른 묘미이다, 외해로 한참이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암반이 낮은 수심까지 형성되어 있어 물때에 따라 이곳을 지나는 조류의 흐름이 갑자기 낮아진 수심으로 인하여 강해져서 매우 강하게 형성된다, 하지만 암반 뒤쪽으로는 조류의 영향을 덜 받아서 움직임이 훨씬 자유롭다. 이러한 구룡포 지형의로 인해 만들어진 조류 다이빙은 색다른 경험이다.
다이빙을 진행한 날은 강한 조류와 더불어 시야가 좋지 않아 수중 촬영에 애로가 많았다, 두 번의 다이빙중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다이빙은 조류에 밀려 입수지점을 잘못 잡아서 모래 밭에서만 헤메다 나왔다, 따라서 아래 소개하는 사진들은 첫 다이빙에 암반 지역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 모델 김성주 기자
산호류 위의 갯고사리 그리고 성게
뿔산호와 갯고사리
지형이 만들어낸 작은 아치와 뿔산호 군락
다양한 갯고사리들이 서식하고 있는 구룡포 수중
구룡포가 동해 남부에 위치하기에 따뜻한 수온의 영향으로 해면들이 많이 보였다.
구룡포 스쿠버에는 두 척의 다이빙 전용선이 있다, 한척은 어선 형태의 다이빙 전용선 그리고 다른 한 척은 위에 보이는 인프라 콤비형 다이빙 전용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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