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Moal Boal 3, Philippines
Dive with MB Ocean Blue
모알보알 다이빙 3
어제는 일정중 마지막 다이빙 이었다. 바다는 완전 장판 이다. 수중 시야도 완전 투명하다. 모알보알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인 페스카돌 섬과 통고 포인트에서 다이빙을 하고 야간 다이빙까지 풀 코스로 공식 다이빙 일정을 마쳤다.
오늘 아침은 낼 새벽에 비행기를 타야 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 일찍 김용식 사장과 리조트 앞에서 정어리 촬영을 하기로 하였다. 간밤에 야간 다이빙 도중 메모리가 꽉 찼기에 광각 렌즈로 카메라를 세팅하면서 메모리를 싹 비웠다. 그리고 돌아서는 순간,,,, 아뿔사 어제 촬영한 파일들을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바로 지워 버린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종료되었다. 최고로 좋은 상태에서 촬영한 어제이의 모든 사진이 한 순간에 날라간 것이다. 환장하겠다. 정어리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숨만 쉬고 있다, 아래 사진은 첫날 촬영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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