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 Mataking and Sipadan,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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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킹과 시파단

 

자난번 말레이시아 마타킹 리조트에 다녀온 기사를 오늘 마무리 하였다, 편집하려고 사진을 고르는데 쓸 사진이 없다. 마타킹을 비롯하여 시파단까지 시야가 최악이었다. 마타킹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처음으로 격어본 시야였다. 많은 사람들이 마타킹과 시파단 다이빙의 최고의 시즌이 언제냐고 묻는다, 나도 궁금하여 가이드들에게 물었다, 그들의 답은 간단하였다. 그건 운에 달렸다고 한다. 예전과 달리- 통상 3월부터 6월까지 동남아 지역을 비롯한 마크로네시아 지역의 다이빙 적기 - 이제는 기후 변화로 인하여 특별히 시즌이라고 딱히 말할 상황이 아니다, 말 그대로 운이 좋으면 좋은 상황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취재는 불행히도 운이 없었다. 기사는 작성했는데 사용할 사진이 없어 예전 사진을 골라 사용해 볼까도 생각해 봤다, 하지만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이번에 촬영한 사진들 중에서 그나마 몇장 골라서 기사에 사용하기로 했다, 아래 사진들이 그것이다. 있을껀 다있는데,,, 뭔가 허전하다. 거참,,,,

 

 

마타킹 섬의 거북이 - 모델 최동진

 

 

 

 

시파단 바라쿠다 포인트의 화이트 팁 상어와 다이버

 

 

 

 

마타킹에서 촬영한 피카츄

 

 

 

 

바라쿠다 포인트의 바라쿠다

 

 

 

 

드롭-옵 포인트의 버팔로 무리

 

 

 

 

바다나리

 

 

 

 

거북과 배트 피시

 

 

 

 

연산호와 불라사리류

 

 

 

 

                              바라쿠다 포인트의 잭피시 무리

 

 

 

 

 

마타킹의 대형 거북과 다이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