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ubject, 3 different angle
한 가지 주제, 3가지 앵글
이번 울릉도 능걸 포인트에서 촬영한 산호붙이 군락 사진이다.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할 쯤에 촬영하였다. 모델이 경험이 없어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지 못해 아쉬웠다. 사진가는 마음에 드는 주제를 만나면 다양한 각도, 그리고 가로와 세로 등으로 여러가지 앵글을 만들어 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아래 사진들은 한가지 주제로 3가지 앵글을 만든 것이다. 같은 주제이기에 큰 차이는 없으나 앵글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질 수 있다. 모델과의 교감이 더 있었다면 보다 다양한 앵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정상적인 앵글은 위와 같은 가로이다,
세로로 앵글을 바꿔보았다.
카메라를 돌려 앵글을 바꿔 보았다, 바블을 보면 카메라를 돌린 각도를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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