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안 킹덤 리조트
필리핀 릴로안의 "킹덤 리조트"는 세부 섬의 가장 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세부 섬의 가장 남단인데 이곳에
있는 또하 나의 리조트 PG DIVERS 역시 킹덤 리조트 소유주인 이시영 회장 소유이다. 필리핀의 한인 다이빙 리조트의 역사
가 시작된 이곳은 최근 국내 다이버들이 많이 찾고 있는 필리핀의 다이빙 지역중의 한 곳이다, 부근의 듀마케티 공항과 세부
공항을 통하여 리조트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아포(APO), 스끼홀( siquijol), 듀마게티 부근(dumaguete), 카시리스
(caceres), 바리카삭(balicasag), 모알보알(Moal Boal), 수밀론(Sunilion)등 다양한 포인트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
든 다이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리조트에는 대형 방카와 스피드 보트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완비하고 있다.
리조트 앞은 세부 섬 양쪽에서 흐르는 조류가 만나는 곳으로 조류가 대단한다. 릴로안이라는 의미도 시냇물 같이 조류가
흐른 다는 뜻으로 이곳의 조류가 얼마나 강한지를 대변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이곳은 늘 시야가 맑고 다양한 어류가
풍부하여 어업이 성행하고 있다.
작은 어촌 마을 릴로안에서 가장 큰 건물이 바로 "킹덤 리조트"이다. 릴로안 항구에서 약 100여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의 규모가 부근의 다른 건물을 압도하고 있다.
리조트 모든 객실은 에어컨이 완비돼 있으며 온수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블 베드와 싱글 베드 하나씩을 객실에
배치했다. 리조트 객실이 넓어 매우 편리하다.
객실에서 바라본 리조트 앞바다의 모습이다. 야외 수영장은 다이빙 교육이 가능하다. 바다와 접하고 있어 분위기가 일품이
다. 수영장 왼쪽으로 다이빙 센터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다이빙을 출발한다.
리조트 1층 레스토랑에서 바라 본 바다의 모습이다. 비치와 접하고 있어 동네 꼬마 녀석들의 놀이터 이기도 하며. 리조트
투숙객들이 안전하게 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개인 비치이기도 하다.
다이빙 센터 2층, 노래방 쪽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이다. 가운데 정자에서 한잔(?)....... 밤이면 정말 분위기 최고랍니다.
황당할 정도로 넓은 3층 특별 룸은 두대의 에어컨과 대형 바다를 바라 볼 수 있는 대형 욕조를 갖춘 화장실, 엄청난 크기의
대형 발코니를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조리를 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3층 특별실의 발코니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리조트 앞 바다. 왼쪽으로 보이는 육지는 듀마게티가 있는 네그로스 섬이다
릴로안 킹덤 리조트 이용은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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