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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s Undersea Travel

Simon's Undersea Travel 27 - Jellyfish Lake, Palau.

by divesimon 2012. 2. 6.

 

중앙일보 앱(캘럭시 탭 10.1, 아이페드)을 통해 매주 "신광식의 해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갤러리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사진이다. 27번째 소개된 사진은 팔라우 해파리 호수에서 촬영한 해파리사진들이다

신광식의 해저여행 27               

                        팔라우의 해파리호수


팔라우 공화국은 스쿠버 다이빙의 천국으로 알려진 곳이다. 다양한 생물들과 볼거리들이 가득한 팔라우의 바다 속은 연일 전 세계의 수많은 다이버들이 찾고 있다. 블루코너의 상어 무리, 거대한 블루 홀의 장관, 저먼 채널의 수많은 만타 무리의 비행, 샹데리아 케이브의 신비함과 더불어 해파리 호수에서 해파리와 함께하는 다이빙 또한 팔라우 다이빙의 명소이다.해파리 호수에 사는 수많은 해파리들은 오랜 세월동안 호수에 갇혀 지내다보니 독성을 잃었다. 때문에 맨몸에 해파리가 닿아도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 이런 이유로 해파리 호수는 팔라우를 찾는 스쿠버 다이버들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필수 코스로 알려진 곳이다, 해파리 호수를 소개한다
 


                               해파리 호수는 맹그로브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에서 입수를 한다





                                                                 울창한 맹그로브 숲과 수면 아래 모습




                                        해파리 호수에 살고 있는 해파리는 금빛이 나는 Golden jellyfish이다.





해파리 호수에는 수백만 개의 해파리가 살고 있다. 이곳에서는 스킨 다이빙만 허락하고 있으며 그 마저 깊이 내려가는 것을 금하고 있다. 호수 아래쪽에는 독성이 많다고 한다





                   햇빛이 맑은 날 해파리들이 수면 가까이 몰리는데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해파리 들이 많이 모이지 않았다





                                 해파리를 촬영 중인 수중 사진가 - 맨몸이지만 해파리에 쏘일 염려는 전혀 없다





                                   해파리를 촬영하는 다이버를 옆에서 촬영하여 사진을 180도 돌려놓은 사진이다,





                                  동행한 가이드가 수면에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을 해파리와 함께 반수면 촬영하였다





                                              해파리 호수에서 스킨 다이빙을 하는 다이버의 반수면 사진




                                                                            해파리 호수의 해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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