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2313 Dokdo Day, Korea Dokdo Day, Korea 오늘은 독도의 날입니다 독도의 날 유래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독도의 날이 지정이 된 건 2000년 이었습니다.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알리고 이를 수호하겠다는 뜻에서 지정한 날인데요.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해서 2008년에 국회에 제출되었지만, 여전히 국가기념일이 된 건 아니라고 합니다. 국가에서 법으로 지정한 날은 아니지만 경상북도에서도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해 우리나라 영토임을 알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날을 기념으로 며칠 전 울릉도-독도 국제초청 수중사진촬영대회 취재 때 촬영한 독도 사진을 소개합니다, 사진.. 2016. 10. 25. Into the Autumn 가을 속으로... 지난 주말, 매년 진행하던 계곡 촬영 출사를 나갔다. 차를 타고 단풍을 찾아 북쪽으로 진행하며 촬영에 적당한 장소를 찾았다. 길가의 모습은 아직 좀 이른 듯 하였다, 가을 계곡 촬영의 기본이 화려한 단풍을 표현하는 건데... 날씨가 영 아니다, 더욱이 일요일에는 비까지 온다는 예보다. 그래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몇년간 익숙한 촬영 장소로 갔다. 단풍을 표현하기에는 맑은 날씨가 기본인데 계곡에서 햇살을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카메라에 물이 들어오지 않게 방수 하우징에 넣으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다. 급하게 나오다 보니 등산화를 챙기지 못하고 운동화를 신고 나왔는데 이게 화근이었다, 계곡 이곳 저곳에서 적당한 장소를 찾다가 그만 꽈당 하고 말았다. 청바지가 찟어지고 하우징을 보호.. 2016. 10. 24. sun beam and diver, Palau sun beam and diver, Palau빛 내림과 다이버 팔라우 블루홀에서 다이빙을 마치고 안전감압 중인 씨월드 다이브센터 한주성 대표를 모델로 촬영한 빛 내림과 다이버 사진이다, 수중에서는 언제 어느 상황이 전개될지 모르기에 다이빙을 마치고 보트로 귀환할 때까지 항상 카메라는 켜고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2016. 10. 11. school of sardines & diver, pescador, Moal Boal, Philippines school of sardines & diver, pescador, Moal Boal, Philippines모알보알의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 예전에 모알보알 페스카돌 섬에서 촬영한 정어리 사진이다, 2016. 10. 7. 해저여행 9/10월호 전자잡지 발행 해저여행 9/10월호 전자잡지 발행 지난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발간한 해저여행 전자잡지 해저여행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다양한 기사와 화보, 여행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잡지를 구독하거나 멀리 있는 지인들께 선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해저여행 잡지 정기구독하고 선물도 받는 1 + 1 행사도 2016년 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oazine.com/default/Volume.asp?m_id=97&v_id=34405 2016. 10. 7. under the table coral, komodo, Indonesia under the table coral, komodo, Indonesia 테이블 산호 아래의 옐로우 스위트립스 무리 태양의 열기가 가장 뜨거울땐 고기들도 햇빛을 피해 산호 밑으로 숨는가 보다. 코모도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촬영내내 옐로우 스위트립스 무리들이 산호 밖을 벗어나지 않았다.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해 산호 밑으로 숨은 듯 해 보였다. 덕분에 피사체에 매우 가까이 접근하여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2016. 10. 5. under the table coral, Palau under the table coral, Palau 팔라우에서 촬영한 테이블 산호이다, 산호 아래에서 수면을 향해 촬영하였다. 위쪽에서 보는 테이블 산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2016. 10. 3. 해저여행 9/10월호 발행인 칼럼 아직도 정착되지 않은 우리의 팁 문화 발행인 필자는 해외 다이빙 여행지를 취재 할 때 국내 다이버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부터 동행을 하거나 현지에서 만나 일정을 같이 하기도 한다. 일정을 마치고 나면 다이버들이 모여서 의례적으로 팁을 각출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 이러한 장면을 보면 늘 의견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팁을 얼마를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견으로 인한 것이다. 최근에는 고액의 리브-어보드 다이빙이 유행이다, 이 경우 통상적으로 지불해야하는 팁의 액수는 우리의 상식 이상이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팁의 룰을 - 즉 지불할 비용의 최소 10% ~15% - 적용할 경우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팁으로 지불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필자는 지난 번 인도네시아 라자엠팟에서 리브-어보드를 이.. 2016. 10. 2. Published Undersea Travel 9/10, 2016 Published Undersea Travel 9/10, 2016 해저여행 9/10월호 발간 해저여행 9/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 표지 모델은 가수 메이린입니다. 모델 장비는 해왕잠수에서 협찬하였습니다. 필리핀 최대 망고 생산지인 기마라스 섬에서 해양조사 내용을 비롯하여 제주 바람소리 리조트, 매물도 다이빙 리조트를 비롯하여 사이판과 필리핀 릴로안 여행기가 소개됩니다, 이외 다양한 화보와 기사가 소개됩니다, 해저여행 구독신청 : 02 474 3480 2016. 9. 30. Cover model shoot for Undersea Travel Magazine 9/10 Cover model shoot for Undersea Travel Magazine 9/10 해저여행 9/10월호 표지 모델 촬영 해저여행 9/10월호 표지모델 촬영을 하였다. 이번 호 표지 모델은 가수 메이린이다. 일본과 한국에서 활약하다가 최근에는 중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해왕잠수에서 장비를 협찬하였으며 메이린에 대한 이야기는 9/10월호를 통해 소개한다. 어제 촬영한 사진 몇컷을 소개한다. 2016. 9. 22. UW Jejudo 2, Korea UW Jejudo 2, Korea 제주도 수중 2 지난번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바람소리 스쿠버 리조트 취재시 양승철 대표와 함께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간만에 제주도 다이빙을 하다보니 수중사진은 커녕 일단 다이빙이 엉겨서 애를 먹었다. 나도 이제 점점 나이를 먹는 느낌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더 먹기 전에 좋은 사진을 만들어야 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수중에는 화려한 연산호들이 유혹하고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못하고 있으니 뭔 사진을 제대로 찍겠는가? 피사체 앞에서 고민하다보니 다이빙 시간만 늘어나고 결국 감압만 죽어라 하고 나오는 어의없는 다이빙만 하였다. 암튼 많이 아쉬운 제주도 다이빙이었다. 좀더 여유를 갖고 촬영에 임했으면 좋았을텐데,,,, 2016. 9. 17. U/W Jejudo, Korea U/W Jejudo, Korea 제주도 수중 제주도 바람소리 스쿠버 리조트 취재 첫날 양승철 대표와 수중 사진가 이운철님과 함께 서귀포 문섬 한개창을 찾았다. 태풍의 여파도 파도가 높았고 조류도 강해 오래간만의 제주도 다이빙이 쉽지 않았다. 수중 시야는 기대이하였다. 더욱이 다이버들이 너무 많아 물속은 너무 복잡했다. 그럼에도 다이빙이 즐거운 이유는 섬 주변에 형형색색의 거대한 연산호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중 사진가들에게는 그야말로 축복이었다. 문섬 한개창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2016. 9. 4.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