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2296 포토샵 연습 지난번 필리핀 모알보알 갔을때 촬영한 사진중에서 기념촬영으로 몇장 찍었는데,,, 영 맘에 들지 않게 나와서 버리는 사진입니다. 오늘 저녁에 심심해서 사진한번 만져 보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16년간 디자이너가 포토샵 만지는 것을 가끔 곁에서 지켜보긴 했지만 제가 살면서 포토샵을 하리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카메라를 주력으로 사용하다보니 기본 적인 포토샵은 해야겠더군요. 그래서 오늘 맘 먹고 만져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니콘의 NX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을 살렸습니다, 살리고 보니 먼지가 무지하게 많아서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NX2의 스템프 기능은 반응이 느리고 아직 익숙치 못해 위 사진을 포토샵 CS3로 이동하였습니다. 포토샵에서 먼지를 제거 하려고 하니 쉽지 않더.. 2009. 12. 25. 셈포르나의 새벽 말레이시아 시파단의 관문인 셈포르나의 새벽 풍경입니다. 2009. 12. 24. 이제 부터 금주하렵니다. 아침부터 몸 상태가 영 좋지 안네요... 어제 오후부터 후배가 찾아와서 중국집에서 고량주 먹고, 다시 충정로 고릴라로 자리를 이동하여 김동식 감독과 과학동아 기자 그리고 한대 오비 다이버와 같이 소주 진탕먹고, 남원형 차를 타고 동네로 와서 소주 폭탄주로 가볍게 입가심하였는데... 아침에 버스 타고 사무실로 나오면서 상태가 너무 않좋아서 내심 긴장하였습니다. 이거 심장마비 오는건 아닌지....무지하게 쫄았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만자 김기자에게 만일 내게 무슨일이 있으면 잽싸게 119에 연락하라고 당부하기까지 하였답니다. 이제 술, 그만 먹어야 할것 같습니다, 술 먹으면 예전과 달리 몸이 이기지 못합니다. 내년부터는 금주하고 몸 만들기하고 새로운 정신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심장 수술한지도 벌써 8년이나 .. 2009. 12. 24. 테스트 단군 박공, 사진 촬영한 곳은 세부가 아니라 인도네시아 렘베에서 촬영한 것이다. 그리고 요 놈의 정확한 이름은 Flamboyant cuttlefish이다. 보기 드문 놈인데다가 부화장면은 더더욱 그러하단다. 이거 은근히 슬쩍 사진 사용하는데,.,,,,거시기 한데,,,, 2009. 12. 22. 모알보알의 정어리 정어리 무리와 다이버입니다, 정어리 무리가 마치 두꺼비가 땅에 처 박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어리와 함께하는 다이빙은 단지 3회만 하엿는데 사진은 무지하게 많답니다. 지난 호 기사로 이미 많이 소개하였고 제 사이 블러그에도 다수 소개되었는데.. 아직도 소개하지 않은 사진이 무지 많습니다. 블러그를 통해 천천히 소개하겠습니다. 제 사이 블러그는 이 블러그와 더블어 현재도 사용 중이며 업그레이드 계속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병행해서 이용하다가 서서히 이쪽으로 이전할 예정이니 당분간 번거럽더라도 양쪽 블러그를 넘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걸어놨으니 오고가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2009. 12. 22. 해저여행 11/12월호 표지 이번 호 표지입니다, 마타킹에서 촬영한 커디널 피시가 모델입니다. 2009. 12. 22. 프람보얀 커틀피시의 부화과정 프람보얀 커틀피시(flamboyant cuttlefish)의 부화과정을 촬영한 것입니다,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힘차게 나가고 있는 베이비 프람보얀 커틀 피시입니다. 맨 마지막 놈은 다 자란 성체입니다. 2009. 12. 22. 한 일년만 푹 쉬면서 재 충전하고 싶네요... 요즘 연말이라선지 마음만 뒤숭숭하고 도통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점점 나이가 드니 초초해 지기만 하고 되는건 하나도 없고,,, 삶의 무게는 점점 무거워 지고,,,, 그와 중에 내 자신을 돌아보니 더욱 한숨만 나옴니다, 너무 한가지 일을 오래했나봅니다. 가능하다면 한 일년만 푹 쉬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2009. 12. 21. 카디널 피시 알을 입에 물고 있는 카디널 피시입니다. 말레이시아 마타킹에서 촬영하있습니다. 2009. 12. 18. 바라만 봐도 설레는 곳 독도입니다. 올 8월말부터 9월 초까지 독도 울릉도 해양탐사중에 잠시들러 촬영한 것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땐 독도에 상륙하지 못하고 다이빙도 못하고 서둘러 울릉도로 돌아왔답니다. 날씨가 나빠서 였습니다. 이전에도 독도는 몇번 가본 경험이 있답니다. 한 일주일동안 이곳에서 머물기도 했구요. 내년 1월에 다시 이곳으로 해양조사 떠납니다.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순탄치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독도" 그저 바라만 봐도 가슴 설레는 곳입니다. 망망 대해를 끝없이 달리다 보면 저 멀리 한 점 작은 섬이 시야에 나타 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뱃머리에서 독도의 모습을 처음으로 발라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쏳아나오는 형용할 수 없는 그 무엇..... 그 진한 감동.... 그 이후에도 매번 독도.. 2009. 12. 17. 또 한해가 지나가는 군요.... 어김없이 연말은 찾아오고... 또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정신없고, 때론 힘들고, 때론 즐겁고, 때론 고통스럽기 까지 했는데...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보이네요. 이제 새로운 한 해가 곧 시작됩니다. 어제나 그렇듯이 순간 순간 다양한 삶이 전개되겠지요. 그러나 지나고 보면 모든게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러니 힘들도, 어려워도 참고 견디어 내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만들어 훗날 웃으며 회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2009. 12. 16. 회초리 산호와 고비 필리핀 세부 섬, 모알보알에서 촬영한 회초리 산호와 고비입니다. 야간 다이빙시 촬영하였습니다. 2009. 12. 15.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다음